Godboss
2024-01-24 18:16
조회: 1,496
추천: 0
참 정확하네...그땐 그랬어 막 잘 나갈 때라서
돈에 환장해 독이 찰 때라서 없던 놈이 뭐가 생기니까 끝없는 욕심은 더 땡기니까 여자는 더 꼬여 사람이 우습게 보여 자신을 괴물로 만드니까 내가 내가 내 무덤을 파고 파니깐 내 사람들 하나 둘 떠나니까 억짜리 시계 팬트 하우스 스윗 노래 부르는 기계 몇 십 억의 수입 생각 없는 기부 믿음 없던 기도 트러블 스캔들 떠나가는 팬들 요즘 유행은 뭔지 잃어버린 트렌드 아들과 같이 숨어버린 엄마 그 분에겐 간절한 기도만이 평화 몰래 듣지 말아요 내 노래 몰래 울지 말아요 두 볼에 꼬마 점쟁이야 네가 딱 맞췄어 이게 바로 불효 중에 불효자야 뉴스에 나온 횟수만큼이나 내려가는 호감지수 실수가 낳은 가수 사랑 받은 만큼 넌 더 혼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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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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