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인 쪽이 우세한 행세를 위하여 취할 수 있는 부정행위가 아닌

약육강식 자연의 순리대로 전쟁의 승리자에게만이 보다 더 많은 전리품을 가져갈 권리가 주어질뿐

개인전, 단체전의 까마득한 격차를 느낀 패배감에서 비롯된 땡깡처럼 느껴지니 측은지심마저 드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