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군주를 본케로 키웠던 유저로서 이번에 기사로 넘어가려고 결심한것이 바로 엔C의 운영 때문 이었습니다.

엔C는 기업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곳 입니다.
게임 밸런스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새로운 클래스 또는 리부트 클레스로 클체를 하도록 사기성으로 출시하고 클체를 유도해서 유저들의 돈을 빨아먹는것이 전제이자 기본입니다.

뭐 이전부터 그랬지만 이번 기사 클체를 봤을때 확실히 느낀점이,

클레스 리부트 나오면서 이미 기사의 몇번의 상향은 “이미” 준비 되어 있었을 것이고 유저들의 클체로 인한 매출이 생각보다 안나오면 상향을 차례대로 풀면서 유저들의 클체를 계속 유도 하려 했을 겁니다.

결국 클체로 인한 매출이 나오지 않자 상향을 여러 차례 진행 했습니다.
이는 곧 위에서 언급한 게임 밸런스 따윈 신경쓰지 않고 오직 매출에 전념하는 모습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자 다시 군주로 돌아가서

군주가 막강하고 쌔지게 리부트 된다?
이는 곧 “클레스 체인지가 된다”로 말씀 그리고 싶네요.

이미 위에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이 기업은 돈을 뽑아먹어야 합니다.

그럼 클래스를 좋게 만든다=클체를 하게 해서 매출을 낸다
라는 말이 됩니다.

그럼 반대로
클체를 못하게 한다 = 그냥 이대로 이거나 조금 상향정도
라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오픈부터 기사리부트 전까지 군주만 고집하고 군주를 사랑으로 키워오면서 정신승리도 많이 했고, 행복회로도 돌려봤지만 현질적으로 바라봤을때 우리 군주는 크게 상향이 없을 것 입니다.
만약 크게 상향(리부트급) 된다면 클체가 나오겠지요.

군주 클체 안나온다고 하시는 군주님들
클체 안나오면 지금보다 더 나은 군주케릭이 될수 없을 것이며
클체가 나온다면 엄청 쌘 군주가 되었지만 클체로 인해 개나소나 군주로 클체하고 억울하겠지요.
군주는 딱 마법사 리부트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클체없음=지금이정도 마법사 수준의 상향

다들 힘내시고, 군주 성님들 대단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PS 기사 클체시 기존 기사였던 케릭은 혜택을 준것처럼
군주케릭이었던 케릭만 다시 군주로 클체가능
이라고 하면서 클체 나올것 같은 상상을 해보면서 변절자는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