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터 수호성의 맨 윗줄을 보면 치명타시 mp 1흡수라는 옵션이 있다
엠회가 부족한 요정, 총사등 엠피 소모형 직업을 위한 스킬이지만
법사도 어느정도 엠회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법사도 메리트가 있는 수호성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정도 메리트냐 하면 평타가 보통 1초에 전변 기준 4방 들어가는데. 마법시전등으로 3대정도 평타 들어간다 하면 쉴세 없이 칼질하는 폭젠구간에서 1분에 180대정도 치고 템 줍고 약간의 이동 생각해서 150대정도 타격한다고 보면 보통의 경우 20% 크리율을 가지기 떄문에 1분에 30의 엠회 능력을 추가로 보유하게 되는거. 엠틱으로 보면 7~8정도 되니까 괜찮은거지. 9층처럼 무빙이 좀더 많은경우는 좀더 낮을것이고)

그런데 문제는 거기 까지 가는 동안에도 법사 차별 구간이 있기 때문에 찍으면서도 열이 좀 받는 상황임
중간에 보면 근거리치명타 2% / 원거리치명타 2% 증가 및 
근거리 치명타 3% / 원거리치명타 3% 구간이 있는데

법사한테는 이옵션이 큰 의미가 없다
이 옵션이 의미있어지려면 근거리 타격이 들어가야하는 맨마지막 크리시 엠회까지 찍어야 
이전 능력치를 그나마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이 되게 된다

물론 법사의 경우 힘컬렉을 한사람이 드물고 치명타율이 대부분 낮기 때문에 
동일 능력치 향상일때 좀더 나은 효율을 보이긴 하지만
(30인사람이 1 늘어나는거랑 10인사람이 1늘어나는거의 효율 차이. 절대값 문제가 아닌)

법사도 구미가 당기게 바뀌려면 
최소 마법 치명타 데미지 증가도 %를 넣어줘야한다

법사 마법 크리의 경우 딜 향상이 상당하기 때문에 . (법사 마법크리는 50% 딜 증가)
치명타 증가율이 같을수는 없겠지만 최소 처음 수호성은 1%. 그리고 두번째 수호성은 2%정도는 늘어나야

중위권 법사들이 시도해볼만한 매력적인 요인을 만들어 주는거라고 할수 있을거 같다
크리수호성 중간에 보면
근뎀/원뎀/마뎀 증가로 해놨는데 
왜 치명타 증가만
근거리/원거리 치명타 증가로 해놓고
마법치명타를 빼놓은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