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유입 인원이 없다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사냥터에 사람이 없다는것으로도 충분히 인지

하시겠지만 또 다른근거는 바로 부캐릭들 시련

던전 랭킹에 있습니다. 통상 그나마 도시 서버는

80이상 케릭으로 시련던전을 탄약통 터트리기와

같이 빨리 끝나는 시던의 경우 대부분 10초 내외로

들어와야 1~3위 순위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80 이하

캐릭으로 같은 종류인 개미굴 알집 터트리기 시던의

경우에는 10초 넘어가도 순위안에 랭크되는 경우가

많고 보상 상자도 받습니다. 신규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같은 종류 원거리 캐릭으로 같은 방식으로 진행함>
<최초 시던 가능 레벨 캐릭으로 하는경우엔 더 심함>

신규 유저의 장벽이 높다는건. 기존에 게임을 하던 사람이

접게 될 경우 곧 서버통합을 의미합니다. 이미 사람이 없어

급하다는 반증은 많습니다. 이벤트 상자 오픈시에 22시간

쿨타임을 주는것도 하루라도 더 접속 시키게 하려는 속셈이고.

기존 방식으로 TJ 쿠폰 뿌리면 어차피 대다수의 사람이 당일에만

접속해서 지르고 터지면 접으니. 35일에 쿠폰 한장을 더 주는것도

이제 사람이 급박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사전예약 인원이 예상보다

적으니 룬을 뿌린것도 같은 논리입니다. 사전예약은 폰으로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플레이 유저의 지표와 같습니다. 급박하니 그제야

한명이라도 더 받기 위해서 룬 뿌린겁니다. 물론 사람 적어진데는

신검으로 인한 밸런스 무너짐 1차. 그리고 설 다단계 패키지로 2차

타격이 컸던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접는 사람들이 많고 무엇보다

접으면서 다시는 해당 회사 게임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 하는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상인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뇌피셜이 아니라.

공홈 그리고 인벤 득템 게시판에 불매 사진만 봐도 객관적으로

추측 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좋은 게임인테 참 안타깝습니다.

사람이 급해서 부랴부랴 일본 시스템을 도입하는것 보다. 애초에

처음부터 같은 방식으로 운영을 하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많습니다. 아직까지 약속한 개인거래도 미출시하며. 공속버그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는 모습을 보면서 유저 들은 많은 실망을 했을

겁니다. 분노를 주고 뒤늦게 보상해주는 것보다, 가장 현명한것은, 

애초에 분노를 주지 않는게 가장 좋았을 겁니다. 이미 늦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