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의 재화는 유저가 정하는것이 아닌 엔씨소프트에서 정하는 것이다.

다이아가 시장에 풀리기위해서는 직접적인 유저결제로만 생성되었어야하지만
이번문양 롤백보상으로 풀린 다이아를 확인한바 엔씨소프트에서 언제든지 총량을 결정할수 있다.

120다이아의 가치는 원화 환산시 3,300원.

엔씨소프트에서 내새우는 개인거래 대신 거래소 시스템으로 이는 유저들끼리 거래가 가능함.

노가다를 통하여 획득하는 다이아 조차 결국은 다른유저가 원화로 구매한 다이아로 다른 유저가 획득하는 셈.


그래서 게임사에서는 120다이아당 3300원으로 판매하고있지만, 개인이 노력해서 얻은 다이아는 다른사이트에서 100다이아당 2000원~2200원에 거래가 되고있는 셈.

하지만 이번 리니지M롤백사태 보상으로 엔씨소프트는 재대로된 근거없이 사용한 유저들에게 사용한 금액의 7배 가량의 다이아를 자체적으로 보상해버림.

앞에 전제로 설명하였지만 이 다이아 재화는 개인 귀속이 아닌 언제든 거래소를 통하여 거래가능한 재화임.

엔씨소프트의 기업운영 방침은 결과적으로 개인의 재화를 인정해주는 셈인데, 이번 보상은 스스로 기업운영방침을 깨어버린것.

또한 다이아를 풀었다는 말은 = 원화를 그래픽으로 풀어버린것과 동일한 말임.


의혹을 제기한다면 개발진들 혹은 엔씨관계자들은 언제든지 더미계정에 다이아를 복사하여 거래소로 유통시킬수있다는말.

리니지M 게임속의 재화는 실제 가상화폐와 같다 라는 전제로 다시 설명한다면.
총량 100이라는 가상화폐를 유저들은 1을 1000만원으로 지속적으로 꾸준한 거래를 해왔으나,
표기된 총량100이라는 숫자는 변동없이 그대로있지만, 실제로 총량100이상의 거래대금을 마음대로 주물러왔던 것.


단순한 게임속 보상의 문제가 아닌
현실의 원화를 복사한 책임을 엔씨소프트에 물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