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키운것이 아까워 키우는 근댐100/근명120정도 되는 어중간한 마킹86다엘인데..
겸치손해도 없고 악세도 넘어가고 혹시 고가죽도 바꾸어준다면 넘어가는게 맞는걸까요?(사실 암기때 이런것이 나왔으면 넘어갔을듯 하네요)
이번에 나오는 신성검사가 대충 포지션을 보니 거의 고기방패 극탱커인거 같은데 제가 원하는 사냥용빠다랑은 컨셉이 다른거 같아 고민이네요

암기나오기전 턴은 없지만 사냥용 딜 최강이라는 이점하나 보고 키웠는데 이전 그 위치를 암기에게 넘겨주고 어중간한 위치의 클래스가 되어 버렸죠

변수가 이번 클래스리부트인데

가장먼저 개선이 필요한부분이
1.기본회피력 닷지를써야 기사 암기와 같은 회피라니 이것부터 닷지를 상향하던지 기본 회피를 동등하게 하던지 해야할것 같아요
암기와의 장점인 원회피도 게일앞엔 어짜피 평등하더군요(원회피80입니다)
부계정 동랩 동등급의 암기와 사냥유지력이 거의 두배가 납니다.사실상 암기는 물약을 거의 먹지 않아요 ㅋㅋㅋ 하지만 잡는속도는 별반 차이 나지 않는군요

2.이제는 암기 기사 군주까지 모두가지게된 더블(사실 더블은 다엘보다 암기가 더 좋아요 전제댐지의 두배라..) 물론 더블 버닝 스킬이 두개 있지만 다엘의 최초 컨셉인 극딜러의 포지션이 애매하죠.. 그래서 이젠 2단계 공속을 주거나 하는 식으로 딜쪽도 손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것 말고도 많은 버브로 3보1버프 엠관리 힘듬점등이 있지만
위 두가지의 다엘의 최초 컨셉인 극딜러 회피케릭의 본 모습을 찾게 해주면 좋겠네요 그렇지 않으면 정말 이제 버려지는 케릭이 될 것 같습니다

푸념 아님 푸념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은 다엘 여러분 이번엔 넘어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