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암기가 출시되었을때 투사를키우다 암기에게 먹여 82렙을 찍었습니다.
근데 암기를 하면할수록 좋다는건 느끼지만 너무 많은 유저수와 그에따른 
중저랩 암기들의 왠지모를 자만심 들을 봐오면서 케릭에 정이 안붙더군요..

확실히 좋은건 알겠지만 변태 성향인지 남들이 욕하는 케릭터가 항상 끌립니다.

군주, 투사 처럼요..

그래서 이번에 투사를 먹여 렙을 올렸던 암기를 다시 투사에 먹이려 합니다.

악세도 다시 투사에 맞췄고 장비도 채워서 쪼렙이지만 시작하고있습니다.

변신도 창레드에 뱀파라 투사의 현란한 포우질이 항상 그리웠던 모양입니다.


이거 잘하는 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