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케 키울때는 빨리빨리 렙업하려는 마음에.

그깟퀘스트내용 알게뭐냐. 그냥 경치나 빨리 하는 마음에

그냥막 스킵스킵!!  했는데.

부케를 키우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생겼는지.

퀘스트내용을 스킵안하고 머라고떠드는가 가만히 들어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요정숲은왜 그모양이됐는가. 용기물약은 무엇인가 촐기는?

미스릴이란 무엇인가.(까먹었는데 뭐 정신의 집합체라든가뭔가...)

아무튼 퀘스트 내용이 의외로 재미있었습니다.

부케 키우시는 분들은 이번엔 스킵하지 말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