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유행한 춤과 음악이 12시간 안에 아시아 권에서 유행하고, 북미, 동남아, 유럽을 흔든다. 이제는 대세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틱톡'을 살펴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20대 초반의 디지털 네이티브들이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Short-form) 영상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들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Fun & Easy'다. 아무리 쉬운 것이라도 재미없으면 하지 않고, 재미있더라도 난이도가 어려우면 접근하길 꺼려 한다. 이들을 위한 쉬운 사용법과 재미있는 기능을 모두 갖춘 크리에이터 장비를 소개한다.
 
쉬운 사용법과 프로페셔널한 레코딩 성능 보여주는 USB 마이크 '블루 예티 X'

숏폼 영상 콘텐츠라도 마이크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디바이스다. PC는 물론, 젠더만 있으면 모바일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프로페셔널 USB 마이크와 함께 수준급의 콘텐츠를 만들어 보자.
 
블루 마이크로폰의 예티 X(YETI X)는 게임 스트리머와 전문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디자인된 블루의 플래그십 USB 마이크다. 4개의 콘덴서 캡슐이 내장돼 선명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하고, ▲단일 지향성 모드(녹음, 스트리밍) ▲양지향성 모드(팟캐스트, 인터뷰) ▲스테레오 모드(ASMR) ▲무지향성 모드(악기 녹음, 단체 인터뷰) 등 4개의 픽업 패턴을 지원해 상황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고해상도 LED 미터링이 음성 레벨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다기능 스마트 노브로 라이브 중간에도 손쉬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블루 마이크 전용 소프트웨어인 Blue VO!CE를 활용하면 전문가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나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 미리 저장된 프리셋을 활용해 다양한 보컬 효과도 연출할 수 있어 독특한 감성을 담은 오디오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 





원문 : 게임포커스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115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