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작이 확실하다 단정 짓는게 아님 어디까지나 의심 되는 거지.

 

그건 본인들만이 알겠지.

 

일단은 어제 너무 의아한 플레이가 많았다.

 

1경기와 전혀 다른 2경기의 운영

 

1.페이커 답지 않은 판단

 

베리어 들고 애초에 버티기만 하려고 작정한 직스에게 시야도 없는 상태에서

 

미드 중앙을 넘어 딜교 하다 죽는 페이커

 

상대도 초반 맞딜교 밀리지 않는 직스 거기다가 위치 파악 안된 리신.

 

이건 주작의혹이라고 할 순 없다.

 

페이커가 자신감에 가득차 시야가 없는데 무리한거라고 봄

 

2. 2번째 드래곤에서의 한타 싸움

 

기본적으로 텔레포트가 없다면 합류가 빠른건 쉬바나 쪽임

 

그리고 그 당시에 쿨이기도 하였고 이니시에이터중 갑이라고 불리는 애니와 진영파괴범 쉬바나가 있는데

 

K답지 않은 거리 계산 강제 이니시 당해서 폭망

 

그래 여기까지도 판단 미스 실수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음.

 

3. 대망의 20여분 중반 쯤 미드 빵테 궁 및 한타

 

누가 봐도 그간 깔끔하게 보여준 벵기의 궁 위치가 아님.

 

진짜 에매한 위치에 떨어져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스로잉 같은 궁 위치

 

그리고 와드 박힌 시간이 같은 적 와드와 아군 와드가 부쉬에 박힘

 

적 3명이 딸피도 아닌 상황 시야 확보가 되어있던 상황 애니 스턴 차징도 되어있는데

 

피글렛이 인 더 부쉬 탐험 하다 죽음.

 

4. 다시 돌아온 드래곤 한타.

 

누가 보면 오더가 갈린거 같은 트런들의 텔레포트 와 빵테온의 궁

 

어쨋건 한타가 시작 되고 큰 피해는 없이 드래곤만 넘겨주나 싶었으나

 

나머지 팀원들은 이미 빼고 있던 상황에서 멍타던 빵테온이 짤림

 

여기서 바론까지 연달아 날라가는 상황에서

 

빵테온은 궁타고 와서 하는거 없이 벙찌다 무빙만함

 

5. 그리고 바론 버프 두른 2차 바텀 앞 한타

 

이거 굳이 말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실 골만 되도 적 바론 두르면 싸움 안거는게 맞다고 판단하는데

 

한타를 걸어버린다.

 

거는건 좋다 근데 중요한건 여기서 임펙트의 무빙이다

 

그는 왜 진입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맞으면서 위아래 무빙하다 죽기 직전에

 

쉬바나한테 궁박고 죽을까 의아하다. 저게 우리가 알던 임펙트라고?

 

언제나 한타에서 빛을 보여주던 임펙트라고?

 

오더가 갈렸다고? 오더가 갈려도 기본적인 판단이 있는데 저건 솔직히 심했다.

 

6. 마지막 바론 앞 한타

 

벵기랑 임펙트가 텔 궁을 사용햇지만 팀원들이 호응 해주기 힘든 상황

 

자연스러운 쓰로잉이 되며 시비르 마저 궁 키지도 않음

 

의아한 한타들

 

7. 페이커 템트리 지적

 

이것은 정말 웃긴건데 페이커 관전해보면

 

뜬금포 아이템 다른거 2종류사서 따로 올릴떄가 많다

 

당장 돈으로 필요한 아이템 사는게 페이커 습관인듯

 

8. 선수들의 표정.

 

뭐 너네 마재윤 주작할떄 표정 못봄?

 

세상 다 잃은 최후의 1인인거 같았구만

 

 

주작 의혹 영상 : 출처 포모스

http://www.fomos.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lol_video&wr_id=1520

 

마지막으로 skt k가 형제 팀이라서 설렁설렁 했다는 사람들

 

그게 주작이라는 거임 상대가 누구인지 따라 빡겜 정도가 다르면

 

왜 생각을 못함?

 

20연승 때문에 skt k가 그럴리 없다?

 

사실상 k는 챔스 18연승 우승이란 다시 나오기도 힘든 기록을 세운 상태이다.

 

이걸로 무슨 대단한 억만금 단위로 홍보효과 본다는 초중딩이 있던데

 

니네가 기업을 이끄는 입장이면

 

연승 더 해봐야 이미 네임성은 오를대로 오른 팀인데

 

s가 이 연승을 저지하는 효과 만으로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고는 생각 못함?

 

연패 언젠간 깨질 아이템이다. 근데 이걸 형제팀이 부쉈다

 

그럼 그 연승을 꺤 s라는 포장지가 생기는거다.

 

별 큰 의미 없는 연승이라는거에 목숨 걸면서 달라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