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잎퓨어
2015-11-30 23:16
조회: 39,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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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들여 쓴 쓰레쉬 팁 모음.tip
안녕하세요. "정성을 들여 쓴 팁 모음" 제 2탄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조금 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이런 치열한 봇라인전은 보기만해도 정말 두근두근합니다^^
0.쓰레쉬?
*쓰레쉬는 지금 쓰기에 어떠한 챔프인지? 넨에게 쪼오금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기는 한 것 같아요. 또 지금 유행하는 원딜들 말고 살짝 비주류 원딜들(베 인, 코그모 등)과 어울렸을 때는 라인전을 강하게 가져가려다 지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합시다. 내고 적과 밀당을 하는 그랩의 손맛도 무척 매력적이죠. 랜턴으로 슈퍼세이브를 하는 것도 매력적이구요^^
못되는 경우가 있다.
1.쓰레쉬의 소소한 팁
각하구요, 점화는 초중반까지는 굉장히 위력적이다가 극후반에는 도움이 덜하는 것 같아요. 다만 점화로 초중반에 가져갈 수 있는 이득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점화를 드는 편입니다. 에서 훨씬 유리하기에 점화를 듭시다. 폿 알리스타 처럼 야스오에 몰아주거나 하는 경우에는 탈진이 좋겠죠? 그리고 픽창에서 예를 들어 우리팀이 미드 이즈인데 적미드는 야스오다, 하면 야스오가 웬만해선 유리하게 가져갈테니 탈진을 드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그랩을 잘하는 여러가지 방법
방향과는 별개로 사슬을 뻗을 수 있습니다.) 그랩보다 속도가 오히려 더 빠르고, 멀리 나갑니다. 어딜 바라보고 있든지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1단계에서의 쓰레쉬의 시선방향을 심리전으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됩니다. 적당히 여러번 던지다보면 맞겠지 하는 그런 안일한 마음가짐으로 Q를 남발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적에 게 그랩을 생각하게 하고 경계심을 만들어주는 효과를 가질 수 있어요. Q는 비교적 자제하다가 중요한 순간에 박아 주어야 합니다. 적봇듀오가 잠깐 쓰레쉬 그랩을 잊고 있었을때요.
밖에서 사용해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사실 미니언 사이로 넣는것은 힘든 경우가 많구요(이게 미니언에 막혀? 하는 경우가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랩 판정이 꽤나 넓고 좋아서요). 그래서 미니언이 죽자마자 그랩을 날리는 것을 추 천드립니다. 이때 주의해야될점은, 미니전이 죽자마자 날려서는 안됩니다. 미리 우리 원딜의 평타와 우리 미니언들 의 공격으로 적미니언이 언제죽을지 예상해서 적의 미니언이 죽기전에 미리 Q를 날려야합니다. 적 미니언이 죽은 것을 확인하고 Q를 던지면 늦어요. 저희가 Q를 던지고 날아가는 도중에 적 미니언이 죽어서 적 봇듀에게 도달하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 경우 상당히 잘 맞아요.
시된 사정거리보다 더 길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기동력까지 나온 상황이라면 빠르게 다가가서 선 E를 맞추는 각이 상당히 잘나옵니다.
을 날립니다. 그럼 이즈는 본능적으로 몸이 시키는대로, 반드시 비전이동을 다른 방향으로 쓸 수 밖에 없어요. 그게 최선이기 때문에요.. 저희는 시선방향은 이즈로 향하면서 그 자리로 던질 것처럼 분위기를 만들어놓고 그랩은 다른 방향으로 던지면 됩니다. 비슷한 예시로는 루시안의 E나 그브의 E등이 있겠죠? 어차피 루시안이나 이즈나 그브같은 원딜에게는 정방향으로 Q를 던지면 웬만하면 맞지 않습니다. 그러니 적당히 그들이 이동기를 쓸 방향을 예측해서 던집시다. 이때 물론 중요한것은 시선방향은 정확히 그들이 지금 위치한 곳을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본적으로 쉬바나가 이동하고 있는 방향이 있습니다. 쉬바나의 지금위치에서 쉬바나가 지금 이동하고있는 방향과 정확히 180도 살짝 뒤로 던지면 맞습니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쉬바나는 백무빙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니다. 그러면 모르가나는 무서워서 자신에게 블랙실드를 쓰죠. 그런데 저희 그랩은 적 원딜에게 날린겁니다. 시선 방향만 모르가나 방향이구요. 이 방법을 쓸 때 중요한 것은 시선 방향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마치 우리 봇듀가 적을 사냥하러가는 것처럼 거침없이 적 A를 정해서 밀고나가고 그 시선방향을 유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남은 적 B는 A가 그랩을 맞는지 안맞는지를 보다가 갑자기 자기에게 날아오는 그랩을 맞게되는 것이거든요.
피언 위치로 그대로 쏴도 맞습니다.
-적 포탑 근처에서 그랩을 쏠 때는 정방향(세로방향)이 아니라 약간 삐딱하게(가로로, 대각선으로 던지는 느낌으로) 던져보자.
*쓰레쉬의 E는 당기는게 더 빠르고 길다. 니다. 하지만 E를 당기는 방향으로 쓸 때는 즉발이며 시전거리도 게임상에 표시되는 사정거리보다 상당히 더 깁니 다. 이건 정말 각이 아닌경우라고, 상당히 멀다고 느껴져도 E를 당기는 방향으로 써서 당겨지는 경우가 많아요.
*쓰레쉬의 E 밀쳐내기로 다양한 스킬을 막아보자. 정신차리고 대비하고 있어야 적재적소에 E를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분위기 읽기 록 앞에서 설령거려주자.
*하드CC를 이용한 선2렙 주도권 가지기, 선2렙을 어떻게 찍어야 할까? 에서 큰 우위를 가질 수 있거든요. 끊임없이 미니언을 쳐주면서 선2렙을 가져가려고 노력해봅시다. 여기서 주의해 야될건 적 서폿이 라인을 밀려고 평타를 치는지, 적 원딜이 스킬을 쓰거나 하면서 라인을 밀려고 하려는지도 봐야 합니다. 그런걸 보지 않고 무턱대고 라인을 밀다가는 선2렙을 찍더라도 라인이 무척 밀려있어서 물기에 애매한 각 이 나옵니다.
*딜레마 - 타곤산을 터트릴 것인지? 렙이 중요한데, 선2렙을 어떻게 찍을지가 더 중요합니다. 1)라인에 도착하자마자 타곤산을 터트리는경우 만 쓰레쉬의 경우는 크게 애매하지는 않으니 미는게 웬만하면 좋다) 2)라인에 도착해서 타곤산을 아껴두었다가 두번째 미니언 웨이브의 근거리 2마리에게 타곤산을 터트리는경우 어서 적을 물기가 쉽다. 상황에 맞게 판단합시당.
*쓰레쉬로 타곤산 터트리는 방법 처럼 정확하게 피가 남았을때 미니언을 쳐야합니다. 슬낫)이 몸과 일체형이기 때문인지 평타 도중에 무빙을 찍으면 평타가 캔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맞추면서 적당히 같이 치다보면 미니언이 먹어집니다. 미니언의 피가 정말 없을때에만 쳐주도록 합시다 E가 충전 되지 않았을 때는 상당히 평타가 약한 것 같아요.
*집가면 라인을 밀자. 이 좋겠죠? 주의해야 될건 너무 오래 라인에 남아있으면 적 봇듀가 먼저 도착하여 손해가 오히려 나버릴 수 있으니 억지로 적 포탑까지 밀려고 하지는 말고 적당히 밀고 가도록 합시다.
*쓰레쉬의 로밍타이밍. 아있는지에 따라 보고 갑시다. 또는 적 봇듀와 우리가 같이 집가는 타이밍에 바로 집가지말고 와드를 적정글에 박 고 집가는 것도 좋습니다.
*라인 프리징을 당할 때 푸는 방법 : 집간척을 하기 이면서 프리징당하는걸 알리지 말고 집간척을 하면서 적 시야에 안보이게 꽤나 멀리 있도록 합시다. 그럼 적이 얼 른 cs 손실을 만들려고 라인을 미는 경우가 있어요. 그걸 받아먹으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연기를 해도 안미는 사 람들이 있습니다. 이럴 땐 작골이나 두꺼비라도 먹고 옵시다.
*적이 갱을 왔을 때는 Q를 아껴보자. 금 깊게 들어온다싶으면 Q와 E당기기, 점화와 포탑의 하모니로 적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 침착하게 정신차려야해요 . *인베 때 스킬찍지말기. 그렇다고 E를 너무 늦게 찍지는 말기. 어서 살려주는게 훨씬 좋겠죠? 그런데 그렇게 스킬을 1레벨에 안찍고 있다가 E를 늦게 찍어버리면 E의 평타강화효 과로 리쉬를 못해주게 됩니다. 리쉬 10초전에는 적어도 E를 찍어두셔야해요.
*탈진은 반드시 침착하게 박자.
*쓰레쉬가 가지고 있어야할 위치 이 아니라 적당적당히 반반인 경우라면 적당적당한 위치에서 그랩이 성공한다고 해도 큰 변화는 없습니다. 그러니 랜턴을 던져주기 위한 위치를 잡고 랜턴으로 우리팀원에게 점멸을 하나 만들어주는 효과를 내봅시다. 거나 하는데요. 직감적으로 적 정글이 온 것 같다던가 와드에 잡혔다던가 하는 경우에는 뒤포지션을 잡아주면서 우 리 원딜에게 랜턴을 던져줄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랜턴으로 시야먹기 리보다 깁니다. 그러니 의심될때는 괜히 마나 아끼지 말고 와드를 박기전에 랜턴을 먼저 던져봅시다. 응용해서 봇 삼거리에 랜턴을 던져서 확인해보고 와드를 박는 경우가 있겠죠.
서폿이 와드를 박으러가거나 로밍을 가러갈 때 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SKT-KT전에서 피카부의 쓰레쉬는 집간척을하며 미드 로밍을 시도합니다. 뭔가 이상한 기류를 느낀 케넨도 도중에 귀환을 끊고 미드로 올라갑니다. 결국 쓰레쉬는 케넨과 엘리스의 CC연계에 사냥당하고 맙니다..
무리하게 와드를 박으려다 죽은 퓨어의 서폿 알리스타..
랜턴을 수상한 부쉬에 던져보면 이런 일을 조금은 예방할 수 있겠죠? 그만큼 중요한게 랜턴 시야확보가 중요할 수 있습니당.
*적 정글러의 위치를 생각하자 는 이블린이나 자르반 같은 경우 2렙갱을 빠르게 오기도 합니다. 특히 이블린 2렙갱 조심하세여. 적 정글러가 미드나 탑에 보이면, 또는 다른 와드에 포착되면 그때 적을 무는 E,Q각을 잡아줍시다(중요). 그리고 특히 만약에 우리가 1시방향 넥서스의 위쪽팀이라고 가정해봅시당. 그리고 미니맵을 항상 살피다가, 우리 미드에 적 정글러가 갱을 왔을 때 그 이후 동선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탑쪽 인지 봇쪽인지)도 확인하면 좋겠죠?^^ 또 서포터가 제일 할 게 없잖아요? CS도 안먹고..ㅎㅎ 경우도 많아요.
궁을 박아줘서 적이 느리게 오도록 해줘야 합니다. 또는 적 갱킹이 강하게 온 경우에는 궁을 먼저 박아줘서 늦쳐줍 시다.
*쓰레쉬는 분위기를 타고가는 챔프다. 제한되고 상대적으로 힘을 못쓰는 챔프인 것 같습니다. 특히 한타에서요.
*분위기를 탈때가 아닌 이상은 원딜을 지키는것을 기본으로 하자.
*중후반에는 원딜과 봇을 같이가지말자. 글이나 미드가 와서 우리 원딜을 사냥하려고 하는데 이때 쓰레쉬가 나가서 같이 싸워줍니다. 그래서 이득을 만들어 낼 수 있구요. 물론 스킬샷을 정확하게 맞춘다는 전제하에 우리 원딜은 웬만하면 삽니다. 는 것이 확인된다면 우리는 와드가 없는 곳을 고른다음에 다이브를 쳐서 잡아냅시다. 쓰레쉬는 비교적 다이브 치기 에 좋습니다.
*랜턴은 동료와 나 사이로 동하고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쓰레쉬와 우리 팀원의 위치 사이로 랜턴을 던져야 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플레이하자. 우리가 이긴다. 끝까지 무빙하면서 평타를 섞어줄것.
*동료와 엇갈리기- 랜턴사용 응용 고 적들의 시선이 서폿과 원딜로 각각 분산되면 랜턴을 던져서 원딜을 건져옵니다. 이런 방식으로 살 수 있습니다.
*스킬 빠지고 들어가기 예를 들어 그브의 Q같은경우 시간이 무척 길죠.
*봇에 적이 늦게왔다면/ 너무 안온다면 적 봇듀가 너무나도 안온다면, 또는 적 서폿만 오지 않았다면 적 서폿이 적 정글과 함께 카정을 갔을지도 모르니 주 의하라고 해줍시다.
*게임 시작전에 확인해야 될 것들 전의 경우 전쟁광의 환희보다 전투의 열광이 조금 더 유리한 것 같습니다. 적 특성과 우리 특성에 맞춰 게임을 풀어 나가봅시다.
*쓰레쉬의 한타때의 플레이 스타일 인궁을 박아주었을때, 나도 얼른 점멸로 들어가서 E와 궁을 깔아주는거죠. 딜을 지키는 방향으로 가줍시다. 레오나와는 조금 다르게요.
*랜턴 가리기 마지막은 갓카부의 랜턴 가리기 걷어내기
얼어붙은 심장은 적에 AD가 많고 평타를 치는 챔프가 많을때 가는게 좋고(베인 등. 마이는 얼심 오오라 적용이 안 됨.) 적에 탈론이나 베인이나 샤코나 아칼리나 렝가가 있다면 핑와는 꼭 하나씩 사서 들고 다닙시다.
역시 쓰레쉬는 이속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요. 그래서 우리 원딜이 라인전 강캐일때 잘 어울리고 힘을 받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살짝 카운터가 명확한 것 같습 니다.
<서포터> 보시면 아시겠지만 쓰레쉬가 상대하기 좋은 서폿 챔피언들은 요즘 잘 안나오는 편이죠..시무룩...
<원딜>
VS 모르가나 모르가나는 블랙실드라는 서포터들의 카운터급인 스킬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썼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선 방향을 다르게 처리해봅시다. 예를 들어 적 모르가나와 코그모가 있을때, 코그모를 향해 무빙을 하고 그랩을 던지면 모르가나는 코그모에게 블랙 실드를 써주겠죠. 하지만 그랩은 시선 방향만 코그모였을 뿐이지 그랩자체는 모르가나에게 던지는 거죠. 이런 방식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모르가나가 궁을 쓰고 들어올때는 바로 쓰레쉬 궁으로 슬로우를 묻혀 반응시켜줍시다.
VS 레오나 레오나의 카운터는 쓰레쉬라고 잘 알려져있지만, 사실 실제로는 쓰레쉬가 많이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언제 레오나가 E 천공의 검을 꽂고 들어올지 모르니 우리도 E 사슬채찍으로 쳐내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어야하고 레오나의 단단함때문에 딱히 먼저 딜교를 걸고 싸우기도 쉽지 않은편입니다(선공권이 있..지만 들어가도 진다고할까요?^^). 게다가 6렙이 넘어가면 무조건 레오나의 선궁은 점멸을 써서라도 무조건 피해주셔야합니다. 그걸 맞으면 레오나의 풀콤보를 맞을 수 밖에 없는데 정말 거의 죽습니다. 그리고 레오나에게 점멸평Q 거리도 내주지 않아야하구요. 레오나의 선궁이나 점멸 평Q가 아닌 싸움 상황에서는 레오나가 우리 원딜에게 도달하지 않게 최대한 지켜봅시다. 그래도 많이 불리한게 사실입니다. 그나마 선2렙은 레오나보다 쓰레쉬가 있는 쪽이 먼저 찍기가 조금 더 쉽다고 생각됩니다. 얼른 선2렙을 찍고 싸움을 걸어서 유리하게 시작해야합니다. 2렙을 먼저 찍기만 하면 하드CC를 가진 쓰레쉬가 물기가 쉬워져요. 아 맞다 또 주의해야될게, 레오나가 E 천공의검으로 들어올 때 쓰레쉬 E 사슬채찍으로 튕겨내더라도 레오나 Q가 쓰레쉬에게 닿는경우가 꽤나 빈번합니다. 레오나의 Q가 레오나 평타 사정거리보다 더 길거든요. 그러니 반응을 굉장히 빨리 해주셔야 합니다!
VS 케넨 케넨은 젭싸고 요리조리 움직여서 그랩을 맞추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6렙을 찍고 궁을 쓰며 들어오는 케넨은 은근히 물몸인 쓰레쉬를 녹여버립니다. 쓰레쉬의 스킬 메커니즘이 은근히 케넨에게 약한 것 같다고 느껴져요. 라인전을 해보면 꽤나 힘이듭니다. 하지만 케넨에게 Q를 맞추게 된다면 은근 물몸인 케넨을 먼저 녹일 수 있을지도 몰라요.
VS탐켄치 저가 앞에서도 쓰레쉬는 힘으로 찍어누르는 아이들에게 약하다고 적었었는데요.. 탐켄치가 좀 대표적인 서폿 예인 것 같아요. 굳이 싸우고자한다면 우리 미니언이 많을 때 약간 멀리서 선E를 써서 딜교를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미니언이 없는 벌판에서 싸우게 되면 굉장히 불리합니다. 탐켄치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어버려요..ㅠ 정말 상당히 힘듭니다. 적 원딜을 물어도 삼키고 도망쳐버리고, 그래서 항상 탐켄치를 물어야할지 적 원딜을 물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적원딜을 물자니 탐켄치가 삼켜버리고, 탐켄치를 물자니 탐켄치의 방어막 때문에 살아가버리고,..
VS알리스타 알리스타와 싸울 때는 기본적으로 라인을 밀게되는 경우가 많아요. 알리스타가 약간 라인이 밀리는 편이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적 포탑 근처에서 무리하게 끌려고해서는 안됩니다. 쓰레쉬가 그랩을 던지는 순간 쓰레쉬 자신도 잠깐 무력하게 되고, 알리의 Q점멸(반응 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점멸Q가 아닌 Q점멸은요..)로 적 포탑으로 배달될지도 몰라요..
레오나 때처럼 자세히 챔피안 상대법을 쓰고 싶었는데 너무 쓸게 많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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