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탭으로써서오타가많습니다 개떡같은글은 똑똑한 여러분이 찰떡같이알아들어주세요)

일단 티어인증

현 다1 원딜러

많은사람들이 성향분석을 요구합니다 특히 티어에 욕심을가지신분들,올라가고싶어하시는분들,게임을좀더 주도적으로 라고싶으신분들

하지만 저는 단호하게 올라가지않는다 라고말하고싶습니다.

한 예를 들어보죠

지금 인벤 게시판중 AMA,성향분석게시판이존재합니다.저는 예전에 그곳에서 챌린저등판하신원딜분이 성향분석요청을 받는걸 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챌린저에게 조언을 얻을기회란 정말쉽지않기때문에 수백개의댓글이달렷고 결국 하나하나 답변을해주지못하는 사태가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조언을한내용들을 보면 사실 뻔할뻔자였습니다.cs잘챙겨라,미니맵을잘봐라,합류를 잘해라

여기서말하고싶은것은 챌린저분을 태클거는게아니라 사실 구구절절 다아는내용인데 다시한번 새겨듣기원한다는겁니다.

무슨말인가하면 다들 cs잘챙기고,미니맵잘보고,한타합류 잘하야한다는거 알고있습니다"머리로만"말이죠

근데 상위티어유저에게 조언을받고싶어하는건 그런 뻔한것이아니라 '아 이런 상위티어유저의 팁은 뭔가 더다르겠지?' '분명 날 위로올려줄만한팁일꺼야'라고 다들 흔히생각합니다.

사실 성향분석이란게 그리대단한게아닙니다. 아이디검색후 전적 몇개 훑어보고 "님 이거 잘하시네요 이거하시고요 이거할때는 cs좀더 잘챙기시고 템트리는 이거보다 이게 더 좋습니다" 이런이야기는 굳이 상위티어유저들이 아니더라도 다 압니다.

이런거보다는 한판한판할때마다 많은건지키지말고 하나식 실천해봐야합니다
"아 이번판은 cs를 꼭 집중해서먹어보자" "이번판은 맵리딩을 제대로해봐야지!"이런식으로말이죠

또 한 번의 예를 들어보자면 몇개월전에 '서울시핵주먹'이라는 인벤유저가 나타납니다.

현 마스터 mmr 3200이라는 서울시핵주먹은 많은사람들의 도움이되고싶다하면 스스로 성향분석을 받겠다고말했습니다.

'전 라인' 성향분석을 말이죠

탑유저라고 스스로밝힌 서울시핵주먹은 전 포지션게시판을 두루다니며 성향분석을 해줍니다.

그 누구도 의문을 품지않고 말이죠.자신의 주포지션도아닌데 성향분석?그냥 티어높은 값만보고 다들 달려든겁니다.역시나 이야기는 똑같구요

그러다 미드게시판에서 저격을 맞고 허언증으로 밝혀지고 서울시핵주먹이라는 유저는 마스터 mmr3200이아닌 실버유저임이 밝혀집니다. 그리고 성향분석 받은사람들은 멘붕에 빠졋죠,자기보다 못한사람 또는 비슷한 사람에게 성향분석을 받았으니말이죠

이것아 성향분석의 맹점이라고 생각합니다.전적몇개만보고 판단할수는 없습니다.그리고 성향분석해주는사람이 그렇게 자세히해줄수도없는 노릇이고요.

저는 그래서 성향분석보다 리플레이를 추천합니다.세기의 대리왕,롤유저라먼 한번쯤 들어본 그 이름 압도.현 도파는 자신이 진판을 꼭 리플레이를 돌려본다고합니다.최상위권유저지만 이러한 노력덕분이 더더욱 그가 올라갈수있다고봅니다

또 한가지 리플레이를 본다면 자신의 눈으로 리플레이를 분석해본후 주변 상위티어들에게 리플레이를 가져가 한번 분석해달라고합니다

분명 차이점이 몇가지는 나옵니다.브론즈와 다이아의 차이는 피지컬요소가아니라 머리에서도 차이가 나기때문이죠.

성향분석을 꼭 하시고싶다면 한명을 제대로잡아서 리플레이까지 들이대셔야 어느정도 정확한분석이나옵니다.

말이 많이길어졌네요 이만 3줄요약하고 끝내겠습니다.건승하십시오

1.성향분석은 그닥 도움이되지못한다
2.성향분석보다는 리플레이를 돌려보자
3.리플레이를 돌려본후 다른사람에게도 분석을부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