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헬퍼들은 티안나게 안함.  우리가 잘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헬퍼인데 그걸 모를수도 있음.

설정이 매우 많아져서 티안나게 사용함;

진짜 상상 이상으로 숨겨진 헬퍼들이 많음. 그래서 억울하지 않기 위해서 헬퍼잡는 몇가지 단서들









1. 논타겟 스킬을 쓰면서 상대를 주시한다. 이때 반응이 빠르면 헬퍼

- 헬퍼는 내 스킬 모션이 취해지는 순간 피하는게 아니라  내가 q를 누르는 순간 반응함. 이걸로 초반부터 헬퍼 구별가능

원래 무빙을 계속 하는 사람은 판단하기 힘들지만, 헬퍼믿고 평소에는 무빙 안하는 사람은 이걸로 100% 초반부터 구별가능



2. 상대가 스킬을 겁나 잘피하면 일부로 빗겨쏴보자

- 상대가 스킬을 너무 잘피하는데 헬퍼라는 확신은 안들때 스킬을 일부로 빗겨쏴보자.

정말 무빙의 고수라면  내가 빗겨쏴도  무빙을 할것임.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만약 헬퍼라면 그자리에 가만히 있을것임.  안맞는 각이기 때문에



초고수도 스킬이 날라오는걸 보고  어디로 날라오는건지 판단해서 피할순 없음. 그냥 스킬 쓰는거 보고 일단 무빙해서 피하는것임. 스킬 엄청 잘피하는데 빗겨쏠때마다 무빙을 안한다? 99% 헬퍼





95% 이상 헬퍼유저를 잡아내는건 이런 무빙유도로 판단하는 방법밖에 없음.

위에 두가지 경우가 거의 확실한거고 이것도 휴머노이드 기능(의심 안받기 위해서 일부는 맞아주는거) 켜놓으면 잡기힘듬


그밖에 헬퍼일 확률이 높은것들 말해주면



 cs, 상황판단, 맵리딩은 장애수준인데 피지컬이 엄청나다  - 80% 헬퍼


 마나를 막쓴다 - 약간 가능성 있음


 남들이 안하는 무빙을 한다 - 스탑무빙, 나노무빙 ( 살짝 움직여서 피하는거 ) - 90%


 360도 회전을 한다 - 100% 헬퍼  ( 나는 움직이려고 하는데 헬퍼가 막으면서 케릭이 회전됨. 이거 보이면 100% )


 한타중에 경련을 일으킨다 - 90% ( 일반 유저가 한타때 긴장해서 경련할 가능성도 약간있음 )



헬퍼 단골 챔프들 - 칼리스타 이즈리얼 코그모 빅토르 제라스 징크스 퀸 카서스 등등


 
등등이 있음. 다른것도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셈.


나는 헬퍼를 정말 잘잡음. 헬퍼를 증오하기 때문에 영상도 많이 찾아봤고 헬퍼가 자주 등장하는 티어임.

헬퍼 의심유저를 만나면 집요하게 관전을 함. 항상 맞음.


하지만 무조건 헬퍼로 의심하면 게임에 집중을 할수가 없음.

헬퍼 의심이 가도 내 플레이에 집중을 해야함.



진짜 상상 이상으로 헬퍼가 많음.

잘하는 사람도 헬퍼부터 의심하게 되는게 요즘 롤임.

휴머노이드 기능까지 있어서  잘하는 유저인지  헬퍼인지 구분하기가 매우힘듬. 

캬하하 보면 알수있음. 마우스 커서 보는게 아닌이상 티가 별로 안남. 그냥 잘한다고 해도 믿을정도;




헬퍼 상대법은 딱 하나밖에 없음


포지셔닝, 라인관리, 맵리딩이 구릴수밖에 없기 때문에  집요하게 잘라먹어야함.

한타에서도 포지셔닝 실수를 집요하게 물어야함. 그냥 두면 한타터짐.


그리고 멘탈 나가면 안됨. 헬퍼라고 100% 이기는건 아니니까. 


헬퍼 정말 심각함. 본인도 모르게 헬퍼때문에 지는 경기가 수십게임은 될거임. 좋은헬퍼는 티도 안나고

진짜 ㅈ같음. 헬퍼때문에 롤 할맛 안남.


그래도 헬퍼에 대해서 이해하고  의심유저를 관전했을때  헬퍼인것을 확정지을 수 있으면

나름 뿌듯함. 신고도 먹이고 


제발 헬퍼없는 클린한 롤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