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즌1~현재까지 700점(브론즈)~D1까지 다양한 구간에서 랭크게임한 경험으로 글을 씁니다. 요즘 ㅁㄷㅊㅇ ㅈㄱㅊㅇ ㅌㅊㅇ등의 밈이 너무도 많이 퍼져있어서 웃고 넘기는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이런 남탓이 생활화가 된것같습니다. 확실히 XX차이로 게임을 지는경우는 많지만 XX차이로 게임을 졌다고 단정짓는순간 내 수준은 그곳에머물게 되는겁니다. 제가 완전 밑바닥부터 상위 0.2프로까지 티어를 올리면서 느낀것중 가장 중요한건 티어를 점프할때 듀오신청이 많이온다는 겁니다. 내가 팀에게 필요한사람이 된거죠. 너무 당연하게도 티어를 점프할때도 우리팀이 상대팀보다 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티어를 3~4계단씩 점프하는건 팀운이 좋아서가 아닌 내 자신이 바뀌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잘 적지도 못하는글 적어봤습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요약 : 남탓금지 // 채팅은 mute all // 내탓하면 실력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