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을 잘 즐기던 한 유저입니다.
보통은 이런 커뮤니티를 잘 둘러보지도 않는사람인데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어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우선 욕설은 롤 하면서 한번쯤 아니 일상수준으로 뺴놓을수 없는 문제죠
보통은 신고박고 차단박고 하는것이 대처하는것이지만
패드립도 저렇게 넘기고
별의별 드립부터 욕설까지 보고 넘겼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이런 욕설은 차마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잡소리가 길었네요 우선 보시죠
 
https://ifh.cc/v-LFf7b2.7NldjW.HHzFyL.nlnx7z.7wffH5.YH79Fh.vcVGfM.NgcPS7.ljlNSb.Gc7zvQ

https://ifh.cc/v-jOQrs0.pYmZrc.wHnMpV

보고오셨나요

우선 이생각 하시는분들 있을거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상황이라고할것도 없구요
큐 잡히자마자 저 유저분이 꼴픽박은걸로 시작해서
제가 먼저 욕 한적 없구요
제가 먼저 던지거나 트롤 한적 없구요
정상적으로 게임도 했을뿐더러
일면식이 있는유저도 아닙니다

물론 어떤분들은 오버한다 꼴깝떤다 하실수도있지만
시기가 시긴데 생각없이 저런 드립치고 낄낄대는꼴을보고
가만두는것이 오히려 잘못된것일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글 씁니다
물론 지금도 넷상 어디서는 저런드립치고 다니는 사람들 있겠죠
그렇다고 해서 저 유저가 한 행동을 한 말을
평준화 하는것이, 그냥 그럴수있지 하며 넘기는것이 맞다고 보십니까?
물론 욕먹은 제 기분이 상해서 과민반응일지도모릅니다
근데 제가 왜 저런욕 듣고 가만있어야하죠? 읽으신 여러분들은 저런 욕 먹으면 가만 있으실건가요?
여기 글 써서 저 유저에게 겨우 영향이나 갈까 싶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로
저 유저의 주변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로
게임 내에서의 유저들의 이야기로
저 유저의 귀에 한번쯤 흘러들어가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라도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