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에 접했던 롤, 당시 열심이 했지만 골드1~2, 플레 승급전에서 미끄러지마
시즌2? 즘에 접음

그리고 세월이 흘러 시즌10 중반즘에 우연한 기회로 복귀
너무 바뀌어서 엄청나게 삽을 푸다가
프리시즌 직전쯤부터 감잡고 실버4에서부터 올라와 골드에 들어왔네요

골드4에서 또 왔다리 갔다리 하고있는데
점점 현타가 ..

시즌초에 플레찍는게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골드랑 비교할수..없겠죠? 소원성취겸 접고 싶은 마음이 점점 ..

30대 중반 아재가되어 직장다니며 애기들 키우면서 간신히 짬내서 조금씩 하는데
스트레스도 받고 어린이들(?) 피지컬에 딸리는것 같고

초식형 정글 위주를 선호했는데 라이엇은 초식정글 잘되는꼴을 못봄ㅠ
그냥 궁금하기도 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