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발밑이라도 감동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BGM도 넣고 싶었고 타블렛으로 부족한 것들을 보완하려 했지만 지금 제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렇게 손그림으로나마 그려봅니다.

원래는 한 60컷 정도로 짧게 생각했으나 어쩌다보니 100컷에 육박하는 분량이 나왔네요...

진짜 웹툰 작가분들.. 존경...
어떻게 이 정도 분량을 그것도 고퀄로 일주일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