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 나오기 1년전에 작업하던건데 ;ㅁ; 
미루고 미루다가 완성했습니다.

도시 폭파하고 우울? 센티한 느낌으로 그리고싶었는데 
아케인 스토리가 좀비슷해서 깜짝 놀랬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