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게임을 하면서 한번 그런생각을 해봤습니다.

 

고대 유물방패 효과는 스택이 쌓여있을때 미니언을 아군 근처에서 막타를 치면 그 아군에게 +@ 로 돈이 들어가죠

 

여러포지션에서 쓰던데 개인적으로 서폿이 들기에는 나중에 템을 슈렐로 바꾸는 그런 손해가 발생하고

 

탑라이너나 미드라이너가 가져가기에도 불안정한 이게.

 

정글러가 가져가니 참 좋더라고요.

 

보통 저같은경우에는 스킬데미지로 인해 정글링이 수월한 캐릭. 또 정령석 상위템 혹은 랜턴이 필요없는 정글러

 

최근에 제드를 좀 쓰는편인데.

 

좋습니다. 첫버프 먹고 바로 미드 2랩갱 가주어서 2스택 소모하고 바로 2번째 버프 먹으면 3렙이 되요.

 

굳이 체력 소모하지말고 미드 갱가서 적 미드라이너 압박 넣어주면서. 그러면 적정글도 버프먹는걸 주저하게 되조

 

살짝. 그리고 스택이 쌓이는걸 확인하고 갱킹을 가줍니다.

 

성공적인 갱킹을 못하더라도 아군과 돈을 나눠먹고 적에게 데미지 압박이라도 주고 빠지면 이득입니다.

 

부담없는 갱킹이 되서 상대 라인에 자주 얼굴을 비치게 되고.

 

굳이 RPG 할필요가없이. 꾸준히 맵장악이 되며 적에게 와드와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것만으로도

 

이득인것 같습니다. 이템을 갔을때와 안갔을때 차이점이 특히. 왠지 고대주먹가면 스택소모하려고 정글몹 잡게 되고

 

갱속도는 느려지게되는 느낌.. 랜턴들면 왠지 정글 좀더 잡고싶은 그런마음.

 

보단 아 미니언 막타 치러 가야지~ 이런마음때문에 갱킹 많아지고 아군들도 패시브효과아니깐

 

cs막타치는 걸로 뭐라고 하지않게되요.

 

가끔보면 정글러가 라인몹잡았다고 개지랄떠는 잡1병1신들 있고 그걸로 싸워서 던지고 이런경우

 

없게됩니다. 정글탓도 덜하게 되고 그렇게 유용하게 아이템쓰다가 나중에 되서 한 30분쯤넘어가는순간 팔고 다른템 가도

 

효율이 워낙 좋아서 그리고 3단업글은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그 액티브 그닥쓸모가없어요 ㅋㅋ

 

원거리 미니언보단 근거리나 공성 유닛 위주로 막타쳐주시면 40원을 내가먹으면 아군은 50원이 들어가니

 

좋아라 합니다. 특히 디나이당하는 그런 라인 가줘서 막타 4개처주고 라인풀어주고 가면 좋아라좋아라 하조 ㅋ

 

한번 써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