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도둑검 <5초당 마나재생 2, 주문력 5, 10초당 2골드, 포션 3개>
평타에 10의 추가피에 30초당 3번발동.

챔피언 때려서 돈 얻는건 버리는 옵션이라 치고, 오리아나 같은 챔피언한테는 스타트 아이템으로 고려해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일단 오리아나는 초반 평타견제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니까,

일단 대미지 면에서 주문 검 시작을 할 경우 도란링보다 더 이득인것 같다.
패시브는 1타 0.2주문력의추뎀, 2타 0.24 3타 0.288인데, 도란링을 올려도 추뎀이 2.5-3정도인데,
주문검의 1+10의추뎀과 비교해보면 8정도 차이나네
도란링보다 Q에서 -5, W에서 -7, R에서 -4.5만큼 대미지를 손해보지만 그래도 초반 평견에서 이정도는 상쇄 가능하다고 보기에..

물론 체력 60이나 도란링의 패시브효과는 아깝긴 하지만 포션 하나 더 들고갈 수 있으니까 뭐 괜찮지 않으려나?

또 서리여왕의 지배가 모렐로와 가격이 똑같은 정도로, 액티브, 패시브까지 생각하면 가격이 괜찮다고 생각한다. 갱호응에도 좋고, 추뎀도 추뎀이고, 주문력이 모자란 게 심각한 흠이지만.


고대주화 같은 경우는 라인 골드 손실이나 유지력을 보강해줄텐데
5초당 마나재생 3 최후 일격 못치면 2골드
탑 말파이트, 뽀삐에게 꽤 괜찮을 것 같다. 특히 승천의 부적은 이니시에이터로서 말파나
벽꿍각을 계산하고 궁쓰고 어떻게든 추노해야되는 뽀삐의 한타에 큰 영향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에,

또 어차피 뽀삐같은 경우는 쳐맞쳐맞하면서 버티는 게 라인전 초반의 옵션이잖아? 막타 못때리면 5체젠 2골드는 초반 라인전이 어려운 챔프들의 어쩔수 없는 손실을 보상할 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