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 : 변경 없음


Q 스킬 
퀸의 휘파람 신호에 맞춰 발러가 목표로 한 위치로 하강하며 범위 안의 적을 실명시킵니다.
PS) 빅토르 E처럼 모션 없음


W 스킬  
기본 지속효과 : 10/ 17.5/ 25/ 32.5/ 40% 공격 속도와 10/ 12.5/ 15/ 17.5/ 20% 이동속도 증가 
(본 서버의 50% 수치)

취약적 공격 시 기본 지속효과가 2초간 2배 증가하며 해당 버프는 최대 2스택까지 유지됩니다.
사용 시 - 주변의 시야를 2/ 2.5/ 3/ 3.5/ 4초간 밝히며 은신한 적을 찾아냅니다.
    
           
E 스킬 
퀸 이 대상에게 돌진해 피해를 입히고
발러가 대상에게 취약 표식을 남깁니다.
대상에게 도달한 퀸 이 공중으로 뛰어오르며 적을 사격하고 착지합니다. 


스킬 시전후 대상을 기준으로 
550 범위 안에서 착지 지점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PS) 카밀 갈고리 혹은 퀸 E 점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R 스킬 -데마시아의 날개

후방지원 - 궁극기 시전시 정신집중 후 발러와 하나가 되며 이동속도가 70/ 100/ 130% 증가됩니다.

긴급지원 - E스킬 사용후 착지 직전까지 궁극기 사용시 정신집중 없이 발러와 하나가 되어 후방지원의 이동속도 50/ 65/ 80%만큼 증가하며  2/ 1.5/ 1초에 걸처 서서히 100% 까지 회복 됩니다.

강습공격 - 미니언을 대상으로 100/ 150/ 200% 증가 





사족 
Q
소설 배경 다 읽어보니 눈만 봐도 서로의 생각을 다 아는 사이인데 
눈을노려 발러! 외치면서 종이비행기 마냥 새를 던지는게 납득이 되나요?
휘파람 소리만 들어도 알아서 움직이는 똑똑한 발러가 필요합니다.

W
표식을 터트릴수 없는 상황에서도 (타워철거) 스킬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본 패시브 추가
 
배경과 단편소설을 읽어보니 발러가 은신한 적들을 찾아낸다는 설명이 있어서 은신한 적 시야공유도 있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착지 위치를 정할수 있다는 기능 추가로 한타의 포지션 잡기나 생존기로서의 기능
또는 상대를 암살할때 추적기로서 좀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게끔  이렇게 개선하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스킬 자체에 표식을 터트리는 평타를 추가해 퀸과 발러가 협동해서 싸우는 전투 스킬이라는 컨셉을 보강하고 딜러포지션의 입지를 강화 

R
궁극기를 올려도 이동속도증가와 마나소모량감소라는 초라한 레벨링 옵션(공중강습 데미지 증가없음)을 보완해  전투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라인 푸시라는 유틸적인 보상을 주어 스킬투자 가치를 높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퀸을 하면서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한게 
궁극기 사용에 있어서 항상 사전준비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정신집중)
거기에 라인전 단계의 상대는 퀸이 궁극기를 사용했다는걸 보면 거리를 두어서 풀릴때까지 기다리면 너무나도 쉽게 대처가 가능한 점과
상대의 급습에 궁극기를 봉인당한체 전투를 해야한다는 불합리함 등등
이같은 성능을 보완하면서 기존의 궁극기의 틀을 벗어나지 않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예1) 궁극기를 활용하면 킬각인 상대가 나에게 거리를 준다면 ER(긴급지원) 연계로 
포지션 잡기와 패시브 표식으로 데미지를 주고  W 패시브를 이용한 카이팅으로 킬각을 봄 

예2) 급습하는 적에게 ER(긴급지원) 연계로 거리를 벌리면서 상황을 판단후 궁극기 표식을 이용한 킬각 혹은 도주를 선택가능  

예3) 미니언 파밍도중 포위망을 좁혀오는 다수를 상대로 미니언 ER(긴급지원)연계로 빠른 도주 혹은 퇴로 돌파를 선택가능  

등등 좀더 준비가 안된 갑작스러운 교전중에도 궁극기를 활용할 수 있는 모습이 되면 좋겠습니다.



퀸이라는 챔피언은 완성도가 낮은 챔피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출시도 엄청 연기되고 개요에 나오는 챔피언의 컨셉이랑 인게임이 맞물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종종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