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이 유저들과 소통하지 않는 다는 것은 정확히 알게 된 건 시즌6 다인랭이 시초였다.

유저들의 대다수가 반대하고 타 게임에서 모두 실패한 다인랭크를 라이엇은 유저들의 수 많은 반대를 무시하고

도입하였고, 유저들의 불만은 시작되었다.

여기에 불까지 붙인건 캬읍읍의 헬퍼사건. 

정황상 확실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엇은 자신들의 무능함을 보였고 대 헬퍼시대가 시작되었다.

브론즈, 실버, 골드, 플레티넘, 다이아, 마스터, 챌린저 모든 구간에 헬퍼들이 출몰하고 있고 

멋진 플레이와 피지컬이 나와도 '째 헬퍼아냐?'하는 의구심부터 품게 만드는 것이 지금 롤이다.

라이엇의 운영정책은 공정한 환경에서 재미있는 게임인데.. 

다인랭 + 헬퍼 + 대리가 무슨 공정한 환경이고 재미있는 게임인가 싶다.

인맥이면 올리는 티어

여자면 올리는 티어

돈 써서 헬퍼 사면 올리는 티어

돈 써서 맡기면 올리는 티어

돈 써서 매크로 돌리면 찍는 30랩

이게 라이엇이 말하는 공정한 환경이고 재미있는 게임인가?

1,2,3,4,5인헬퍼,  헬퍼 똥꼬 빨아재끼며 티어 올리는 헬똥새들, 여왕벌, 접대롤 이게 정당한가?

하는 사람들은 재미있겠지. 하지만 당하는 상대팀 5명과 다인랭에 피해받는 같은팀의 멤버는 과연 재미있을까?

라이엇 클라이언트상 헬퍼를 바로바로 못잡는 건 이해한다.

새로운 클라이언트가 클로즈베타중이라니깐 조금은 달라지겠지.

하지만 지금 터져버린 불만을 최대한 빨리 잠 재울 수 있는 건 빠른 시일 내에 솔로랭크(무조건1인 듀오안됨) 출시다.

빠른 시일이란 최소 1주내에 솔랭에 관련 정식 공지사항을 띄우고 최대 3주내

에 솔로랭크가 정식으로 나와야 한다.

모 영화에서 대중은 개나 소라서 짖다가 끝난다고 하는데, 온라인게임은 유저가 짖으면 망한다.

일해라 라이엇.

(근데 진심 롤 말고 나한테 재미있는 게임이 거의 없다.. 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