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포켓몬계뿐만 아니라 겜덕들 사이에선 한번쯤 들어봤을지도 모른다

괴짜메타몽 몰표사건이라고   위키에 가보면 대강 나와있으니 찾아보셈


정리하자면

1. 포켓몬코리아에서 히든특성을 지닌 포켓몬을 투표로 결정하기로 함

2. 국내최대 포켓몬커뮤니티였던 포켓몬 매니아라는 네이버카페의 카페장이 포매에서 투표할 포켓몬들을 임의로 선정하고 그외 포켓몬을 뽑자는 얘기는 카페내에서 작성도 못하게함 (지인과 상의후 결정이라고 했으나 후일 밝혀지기론 그런거없고 그냥 받고싶은거 고른걸로 드러남)

3. 골빈 포매 초딩들이 맹목적으로 이를 따르자 그걸보거 빡친 타 커뮤니티, 특히 디시 닌갤에서 몰려와 각종 테러 및 계몽행위 시작

4. 한 닌갤러가 쓴 욕설없고 매우 설득력있고 논리적이던 글이 포매 내에서 많이 추천받아 화제글로 가자 카페스탭중 한명이 멋대로 글을 내리고 불만품은 사람 및 닌갤러들 탈퇴처리, 언론통제 시작. 그와중에 카페장 한마디도없이 잠수탐

5. 며칠후에 카페장 슬그머니 나타나서 자긴 상황몰랐다. 그러나 공지 바꿀생각없고 이대로 밀고가겠다고 함. 그러나 나중에 이것도 구라로 밝혀지고 카페관리자용 게시판에서 카페장이 유저들 개돼지취급하면서 걍 반응안하면 알아서 짖다가 찌그러질거란 글을 쓴게 후일 내부고발로 밝혀짐

6. 내부고발자의 글이 올라오기 전에는 포매 회원들은 "이정도면 충분하지않냐" "기회를 주자" "왜 와서 분위기를 흐리냐" 등 셀프 개돼지인증들 하기에 바빴음

7. 일이 커지니까 카페장은 아예 손을 놓고 가만히있다가 나중에야 사과문을 올렸지만 이미 카페는 개판. 타 커뮤니티와 카페에서 와서 홍보글 올리기 바빴음. 카페장이 그런사람 전원을 탈퇴처리하고 자기가 다시 관리하겠다고 했지만 뭘해도 결국 지랄에 지나지않음

8. 그런사태가 터지고도 얼마간은 포매가 잘 돌아갔음. 갈만한 다른 커뮤니티가 없다는 이유, 난 그래도 카페장 믿을거야 하는 개돼지들의 논리 하에서 말이지. 하지만 썩은 근본이 변하질않으니 유저들도 불만만 쌓여갔고 이후 제대로된 대체제 하나가 나타나자 전부 거기로 갈아탐. 포매? 지금은 개좆망 상태임




포매사태를 직접 겪은 나는 지금 라이엇과 너희들 하는거보면 딱 그때 생각이 나더라

포매도 라이엇도 초동대응할 시간 넘치도록 있었는데 둘다 손놓고 있다가 일을 키웠고 그게 손대기 힘든 지경으로 가니까 포네바야시 매이콘, 라네바야시 이엇콘처럼 돼서 아예 유체이탈을 했지

한참뒤에야 겨우 진화하겠다고 나섰는데 진화는커녕 불만 더키우는것도 똑같아

입만열면 거짓말인것도 똑같지. 라이엇 내부사정은 모르겠지만 장담컨대 포매 카페장하고 똑같이 개돼지들 며칠 짖다가 알아서 조용해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을 확률이 99%다. 그때 포매외에 갈 대형 포켓몬커뮤니티 딱히없었고 롤 외에 할만한 대작게임 없듯이 (니들 논리에 따르면)

포매 카페장은 나중에 사건터지던 기간에 타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중이었고 거기에 여성회원 성폭행사건까지 밝혀졌어. 입으로는 헬퍼근절에 힘쓴다면서 lolhelper를 제작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lol을 정말 사랑하는 player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콜라주고 돌려보낸거랑 똑같지 

가장 무섭도록 똑같이 닮은건 그때 포매회원들하고 니들이야. 처음엔 카페장의 잠수에 화내는 사람이 많았는데 카페장이 오랜만에 나타나서 입장표명을 하고 카페내에서 테러행위하던 사람을 포함해 계몽글, 설득글을 쓰던 사람들의 글 다지우고 전원 탈퇴시키니까 "이제야 포매가 좀 제대로 돌아갈거같네요 ^^" "이렇게 입장표명이라도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의 듬직했던 카페장님으로 돌아와주세요" 라며 빨기 바빴어. 이미 앞뒤정황보면 카페장이 어떤종자인지 뻔히보이는데도 말이야. 사람이 아니라 가축취급도 아까운 빡대가리들이었지

그럼 니들을 보자. 라이엇이 헬퍼계정 2천몇백개를 잡아? 그건 이제라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 아니라 2년전부터 패시브처럼 하고있었어야하는 일이야. 근데 니들은 그걸보고 "야 이제 라이엇이 정신차렸다"라면서 벌써부터 빨아주는놈들이 기어나오고있고 "헬퍼아니라잖아 왜자꾸 지랄임?" "헬퍼 잡겠다하고 명단도 공개했는데 왜지랄임?"이라면서 서로 쌈질하기 바쁘다. 누가봐도 너무 확실한 개돼지들 아니니?

가장 확실한 움직임은 포매탈퇴 / 롤접기 임에도 불구하고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못하는것까지도 똑같다. 심지어 핑곗거리도 똑같아. "포매말고 갈데가 없어서...(롤말고 할게없어서)" "포매가 제일 사람많아서... (친구들이 다 롤해서)" "그래도 포매만한데가 없어서... (그래도 롤만한게임이 없어서)" 
보다보면 그때 포매에서 빡대가리짓하던 놈들이 죄다 롤하고있는건지 알아보고싶을 정도다
당시 포매에서는 "유저기만 못참겠네요 탈퇴합니다" "저도 곧 탈퇴하렵니다" 등의 글이 심심찮게 올라왔다. 현실은? 포매회원 10만중에 강제탈퇴당한사람 포함해서 1천명도 안줄었어. 주둥이만 놀릴줄알지 실제로 행한놈들은 사실상 없었다는거지. 그리고 너희들도 그때 포매회원과 다른게 하나도 없다는건 매주 올라오는 피시방순위가 증명한다

포매는 그후로도 당분간 멀쩡히 돌아가는것처럼 보였지만 이후 지포시라는 카페가 생기면서 유저이탈이 발생해 현재는 좆망상태다. 다만 롤이 딱하나 다른점이라면 보유중인 개돼지 가축들의 수가 포매때와는 비교도안되게 많아서 포매꼴은 절대 안날거라는거다
말로만 정떨어졌다 접는다  주둥이만 놀릴줄알지 실제로 실천에 옮기는 사람 다합쳐봐야 니들중에 백단위는 나오냐?

현실에서도 20대들 헬조선이다 나라엎어야된다 어쩐다하면서도 투표 좆같이 안하니까 정치인들이 20대는 신경쓸 가치도없는 층으로 보는 덕분에 계속 소모품 가축 노예취급받고 살지?
똑같이 주둥이만 놀릴줄알고 행동으론 아무것도못하는 너희들은 계속 개돼지로 살면서 올해에도 내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엿을 먹게될거다
행동으로 옮길수있는 기회가있는데도 못하는게 너희니까

라이엇의 규모나 개돼지장악력이 당시 포매의 상위호환이라면 너희는 당시 포매회원들의 하위호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