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시간을 활용해 몇가지 글을 쓰려고합니다.

 

현재 한국섭에서 1900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300대부터 꾸준히 해서 올라왔구요.

몇가지 팁(?)을 알려주고자 해서 글을 쓰게 됩니다.

 

사실 팁이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기본이지만 놓치기 쉬운것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일단 한타 페이지에 관련된것부터 알려드릴게요. 흔히 딜탱 메인탱 같은 탱커계열 한타를 시작하면 메이지딜러나 AD캐리를 무는 경우가 대다수 일겁니다. AD캐리와 메이지 딜러들을 잘물어서 실피를 만들면 무조건 킬을 따내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시 될거는 무작정 따라가느냐 아니면 아군 딜러들을 도와주느냐에 고민에 빠지게 되죠. 이럴때는 우선 아군 딜러 상황을 봅니다. 적딜탱을 무난히 잡을 경우에는 당연히 적딜러들을 쫒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군딜러들이 위험시 되는 상황일 때에는 적군 딜러들을 플래시 마무리가 되지않는이상 궂이 잡을 필요가 없습니다.

충분히 전장에 이탈시키는 거리에다가 다시 쉽게 전장에 합류 할수 없으니까요. 이부분에 아직도 많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다음으로는 라인전 맵리딩에 관한 팁입니다.

 

라인전에서 맵리딩이 가장 중요시 되는 시점이 어느때 일까요. 미드가 안보일때?? 정글러가 안보일때?? 탑이안보일때??

정답이 무엇일까요?? 위에 세가지모두 정답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바로 딜교환시(싸울때) 입니다. 적군 라이너가 실피이고 조금만 더 따라가면 잡을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되지요. 하지면 여기서 주의 해야할점을 우리들은 적군의 체력게이지바만 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300G에 눈이 뒤집혀서 말이죠.

이럴때는 차분히 적군을 따라가면서 오른쪽 하단 미니맵을 봅니다. 적군라이너가 백업을 오는지 어느 라인이 미아상태인지 이런것을 종합판단하여 쫒을지 아니면 그냥 집으로 귀환시킬지 결정을 하게됩니다. 물론 킬을 가져오게 되면 좋지만

강제 귀환시켜도 이득을 보게 됩니다. 적군의 터렛과 아군 미니언 경험치 CS를 놓치게 되기 떄문입니다.

 

이상으로 제가 알고 있는 팁을 알려드렷네요. 사실 이 팁은 요즘 부캐를 하면서 답답함을 느끼면서 적게 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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