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맥락 자체는 잘 짜여있고 구성도 잘했는데

분명 1~3 화까지는 
제이스 - 케이틀린 분명 미묘하게 썸 분위기가 있었고 케이틀린이 제이스를 좀 더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이부분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4~6 화에서 
케이틀린은 제이스한테 1도 관심없고 오로지 사건수사에만 매달려 있는 애가 되어있고
심지어 바이랑 사창가 같은 곳을 가더니 은근 레즈끼 발산하고
제이스는 갑자기 흑인이랑 읍읍을 하더니; 정신팔린거 같고

성소수자들 아무리 존중한다지만 요즘 보이는 미드나 아케인처럼 은근 시청자 상대로 일반화 시키려고
 자꾸 이런 장면들 넣는거 너무 불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