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30살인데
고등학교 친구하고 아직도 이걸로
얼토당토하고있음....
일단 나포함 3명이절친임
한 5년전에
제가 메가박스 영화표를 어떻게하다가 싸게 구했거든요..
그당시 영화가격이 8천원인가 그랬음

그때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천원인가 이천원인가 삼천원인가에 구했던거같음

그리고 몇일후에 절친끼리 영화를 보러갔음

a친구 b친구있었는데
내가 a친구한테 어차피 이영화표 써야한다고 하고
이영화로 결제하고
돈을받았음

b친구는 자기걸로결제했나 기억안남

나는 어차피 다른사람한테 팔거였으니 그냥 8천원받았음

나랑 b친구는 싸게구입한걸알음(내가 지나가다얘기했음)

대뜸 b친구가 그걸왜8천원받냐고함 구한가격 그대로 받아야되는거아니냐고함

a친구는 실상을 다듣고 그냥 괜찮다고함

b친구는 친구사이에장사한다고 그러면안된다함

나는 어차피 팔거 걍쓴건데 8천원 받아도된다고함

얼마에파는지는 내재량인거같은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다들

a친구는 원래 엄청착한성격임

여러분의생각이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