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곡티어에 비해서 그렇다고 본다..
칼바람자체가 애초에 승부연연안하는 즐겜러들이 즐기러오는 곳인데 그런 풀에서 mmr이 높다는게 의미하는 바가 커봤자 얼마나 큰거겠냐...
협곡티어는 서로가 빡겜해서 실력이 좀더 우위인 애가 올라가는거라면 칼바람은 즐겜하는애들상대로 빡겜해서 개패면 그걸로 mmr올라가는 거다...
아닌데? 칼바람에도 진지하게 겜하는 빡겜러개많은데? 라고 할 수 있는데, 즐겜러 분포도 개많은건 사실이지 않냐,
그만큼 승부연연안하는 즐겜러 개패면 올리기쉬운게 mmr의 정체성이라는 말이다..
물론 진짜 실력좋아서 mmr 올라가는 사람도 많다는건 부정하지 않는다.. 실력이 좋으면 mmr도 당연 올라간다. 당연한 말이겠지.
확실한건 진짜진짜 하이큐면 그게맞고 어중간하게 높은 mmr이면 그게 아닐 확률도 높다는게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다...
어중간하게 높다는 건 애초에 '전의'라는 개념조차 없는 즐겜러들상대로 개패서 승점챙겨도 올라가는게 가능하다는 얘기가 아니냐.
딱히 싸울맘 없어보이는 사슴, 고라니, 염소 이런 동물들 상대로 진심을 다해서 싸워서 이긴다한들 내가 인간계에서 싸움좀하는 사람인건 아니지않냐, 칼바람의 mmr이 그런거라고본다. 극최상위권이 아닌이상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는 협곡 실골딱유저니까 내말 걸러들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