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10000판 정도 하면서 왠만한 챔프들 숙련도도 다 쌓았고, 특히 근딜에서는 수준급이라고 생각함.
근데 칼바람 하면서 느끼는건 갈수록 애들이 진짜 조온나 못함. 특히 벌레티넘 새끼들.
롤 티어 부심 처 부리는데 레알 다이아 아니면 주둥이도 열지마라.
그냥 니가 존나게 못한다. 군대가서 계급장만 높다고 다 인정해주나? 작전 실력이 되고 노련해야지
인정을 해주지. 계급장만 높고 병신짓 하는놈은 고문관이라고 하고 다들 무시하지.

티어야 시발 대리를 썻건, 게임만 존나 하건 하다 보면 높아지는게 티어야.
노력해서 안되는 한계가 다이아이고, 랭겜만 존나 처 해서 올린 벌레티넘에 왜 그리 자부심을
가지는지 모르겠는데 나도 시즌 7때 플레찍었다. 골드랑 별 차이도 없더만. 그 뒤로 랭겜 안돌린다.
시간 아깝고 존나 게임이 루즈해 지더라고, 병신짓 하는놈들도 너무 많았고,
아무튼 칼바에서 젤 못하는놈들이 대부분 벌레티넘 이더라.

 템트로 좃같이 가고, 병신짓 하면 100이면 60 벌레티넘임.
몇번은 왜 게임 좃같이 하냐고 물어보고, 혹시 티어가 벌레티넘이냐고 물어봐서 맞춘적도 있음.
어떻게 아냐고 하더라고, 그냥 니같이 하는놈들 대부분이 벌레티넘이더라 하니까 급발진 하던데
그놈들 하는말이 항상 똑같음. 랭겜 돌리다 잠시 쉬러온거다.

장인은 부엌칼 만들때도 최선을 다해 만든다. 대충 만들면 그게 몸에 습관으로 베이기 때문이지.
너가 만년 벌레티넘인건, 니가 대충하니까 그게 습관이 되서 그런거야. 너는 모르겠지.
다이아 이상은 칼바람을 하건, 우르프를 하건 그냥 잘한다. 템트리 뭐 같이 가도 그걸로 다 쓸고 다니더라.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놈은 렐인데 렐로 ap가서 그냥 게임을 터뜨려 버리더라.
ap라서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뭐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벌레티넘 외엔 그냥 존나 못하는 놈들.
캐릭터 특성, 스킬 효능, 장단점, 포지션, 조합 같은거 진짜 레알 하나도 모르고
그냥 스킬 하나만 보고 게임 하는놈들 수두룩함.

방금전에도 내가 1탱이었는데 적들이 나만 보면 달려 들었거든. 
근데 뒤에서 구경만 처 함. 레알 이해 할수가 없음. 내가 깊숙히 들어간것도 아니고
우리 타워 바로 앞이었거든. 타워에 딱 안맞는 거리. 근데 딜을 왜 못해? 미니언 처먹는게 중요한가?

레알 요즘 이기는 판은 내가 딜러하면 이기고 탱커하면 지게된다. 딜러들이 진짜 개 좇같이 못한다.
기본만 해도 탱커가 맞을 일이 없는데, 탱커 처 맞고 잇으면 뒤에서 구경하고 있음.
앞으로 무빙만 살짝 해줘도 적 딜러들이 부담스럽거든.근데 그걸몰라.

딜러가 진짜 존나 쉬운데 그 쉬운것도 못해서 빌빌 거리는거 보면 내가 저딴 새끼들 위해서
탱을 해야되나 싶음. 존나 회의감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