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글 땜에 그럼.

잘반이 잘했다 싶진 않아. 근데 이미 지 동선 틀어먹은 탓에 손해가 쌓였거든. 물론 이전 40분겜하던 때도 동선손해는 있었지ㅇ 그 땐 저래도 손해 아녔다는 게 아니라, 손해는 당연히 누구나 다 보고 있어. 겜 시간이 길 땐 이게 그렇게 치명적인 게 아니었단 거고ㅇ 뭐 그런 얘기야.

이게 다른 여러 라인도 마찬가지였던 게, 사실 탑은 030쯤까지는 박아볼만한 라인이었거든. 내 기억에 그래ㅇㅇ 진짜 030박고있으면 정글이 속으로 "저, 저 미친새끼... 망나니새끼..." 하고 뭐 그랬지만,

030한 탑에 갱가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니었거든.

지금은 걍 미친짓이지. 겜이 상향평준됐네 어쩌네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너무 짧아졌어서 그래. 상향평준은 개소리지. 애들 하는 꼴 보고있으면 절대아냐. 나날이 떨어지고 있음ㅇ




손해나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어.

지금은 겜 외적으로도 여유가 없는 애들이(손해 절대싫어하고 거의 대부분 모 아니면 도 수준의 도박사임) 겜 내적으로도 1실수 2손해 수준인 환경을 받는 중인데


그리고 이게 개념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게임이 그런 환경인데ㅇㅇ


애들 지랄발광하는 게 당연해. 정상은 아닌데ㅇㅇ 뭐 어쩔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