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롤에 환장했던 이유 = 티어 


티어 올리기 개빡쌤
티어 올리면 기분째짐
티어 색깔 바뀌면 기분째짐
티어 높은 사람한테 인정받으면 기분째짐
티어가 모든걸 대변해줌 
다이아? 내가 아는 그 다이아 만큼의 실력을 보여주겠구나
마스터? 와 내가 아는 그 마스터 만큼의 실력을 보여주겠구나
그마챌? 와 시발 대박이다



근데 이 티어의 가치가 언젠가부터 사라졌음
이 10새끼 마스터인데 이렇게 플레이한다고? 아 시벌 전시즌 플레티넘이네
이 10새끼 다이아인데 집귀환 타이밍도 몰라?  아 시벌 쌩배네 , 아시벌 원챔이네


예전엔 티어순대로 조금이라도 높은새끼가 더 잘한다는걸 인정할수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티어순대로 실력순이 아님 ㅇㅇㅇ < 이 신뢰도가 깨진게 ㅈㄴ 크다



롤의 근간인 티어의 신뢰도와 가치는 무너진게 개씹 근본 타격임 ㅇㅇㅇㅇ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