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프로와 일반인의 세계 사이에 갇혀버림
일반인의 입장인 솔랭을 보면 챌린저임
일반인 중에서는 최상위가 맞고 챌린저라는 말 한 마디면 대부분 병먹금 가능함 거기다 사파 챌린저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음

근데 문제는 얘가 프로의 영역에 자꾸 침범한다는 거임
게속 나 왜 안 데려가지? 이러고 있는데 현실은 이미 시도를 했고
3군에서 떨어짐, 실력도 실력이지만 팀플레이가 너무나 떨어짐

이미 안된다는 거 알았으면 어느정도 유념하고 일반인 최상위권에 있으면서 스트리머 하던가 광대짓 하면 되는데
얘는 자꾸 프로들보다 내가 더 잘한다 등등 가능성의 딜레마에 아직도 갇혀있는 게 보임

사실 게임도 예체능처럼 가능성의 딜레마 빠지기 높은 쪽이라
특히 나이도 어리고, 마인드도 덜 성장한 거 같은 애디는 이쪽에 푹 빠질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