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10년차지만 아직도 애매모호 한데
대충 초고수들의 플레이를 많이 관전 구경 당해보면서 느낀건
밑의 상황에 동요하지 않고 '자기플레이를 하는것' 이지않을까 라는게 내가 내린 결론임

밑에가 박살나서 지는판들도 많겠지만
그런판중에서도 자기 성장말리지않고 한번의 스크래치(적탑보다 월등한 영향력 행사)로 그게임 향방을 바꾸는게 10판중에 많지 않겠지만
그런판들을 만들어낼수있다면
이겨야할판들 + 져야할판들 + 졌는데나의기계적플레이로 변수를 만든 판들
저 셋이 합쳐져서 승률이 올라가고 점수가 올라가고 흔히 말하는 탑초고수의 경지에 오르는거 아닐까?

그럼 가장 중요한게 있음 리신이 항상하는말 "동요하지 않는 마음"
즉 멘탈임 이 고요히 자기 할거하는 플레이가 연패에 상관없이
고요한 호수처럼 지켜져야 저기서 말하는 이겨야할판들은 확실히
나때문에 지는 결과가 나오지 않기 때문임

바텀 ㅈ망겜이라고는 하지만 절대 네버 솔라인 경험치독식하는 한 라인의 라이너를 절대 무시할수는 없음

최근 대회도 탑이 잘하는쪽이 승패의 향방을 정하기도 했고

탑의 초고수가 되는길은 아마도 동요하지않는 마음
상대탑을 초조하게 만들어 실수를 유발하게하는 끈기 같음

나도 태산같이 흔들리지않는 탑유저가 될려고 노력해봐야지

당장이 해야할것 " 아군 개병신 유저의 채팅에 멘탈 흔들리지않고 차단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