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솔
2024-05-10 22:03
조회: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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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근데 요즘아새끼들 진짜 이해가 안댐겜 대충 진행하면서, 이거 난 라인조합이 선세라프 갈 만한 매치가 아니다 싶어서 일단 요부>거울 박음. 근데 우물에서 800골쯤 남았어. 이럼 에테르 사서 가야지ㅇㅇ 근데 그 때쯤 울 미드가 갈리오인 게 눈에 띄더라. 그래서 채팅쳤다. "갈리오님 혹시 슈렐 가시나요? 그럼 전 월석 가고요. (십몇초 기다렸다가. 이미 사소한 손해는 쌓임) 안가심? (몇초 더 봤다가) 어여말해;" 침. 근데 라인전 꽤 건곤일척이기도 했고(일단 둘다 풀피긴 했는데 지금 꽤 진중한 단계였음) 그거에 집중하느라 못봤나보다~하면서 난 핑와하나 사서 내려갔다. 700골 안고서. 근데 라인전중이었으니까 그 정도 남겨먹고 가는 건 큰 문제 아님ㅇㅇ 서폿은 그려. 글케 막 빡빡하게 사 가야 하는 건 탑솔얘기지. 우린 평타싸개 상주해서~ 좀 나아. 암튼 그 조금 뒤에 갈리오가 챗치더라. "아니 지금 똥받이는 내가 다하고있는데 나한테 화내는 거임?" ?????????¿???? 그게; 아니, 그게 내가 너한테 화낸 거야? '어여 말해'가 화낸거라고? 아니 이해하기가 참 어렵다. 난, 늦게 봤으면ㅇㅇ "아 ㅈㅅ 안감."이나 "월석 요즘 좋음? 걍 슈렐가셈. 나 슈렐가긴 어려움." 같은 챗이 오겠거니 한 건데 진짜 왜캐 화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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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솔
슈리마 챔피언 관계도 ver. 1.04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69&my=post&l=1463283
녹서스 챔피언 관계도 ver. 1.04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69&p=3&my=post&l=1436581
13.05.24. 부산소녀님 감사합니다.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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