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지란 단어 있기도 전에 닉네임에 예진,예솔 뭐 이런거 넣고 게임한적 있는데 픽창에서 칼챔 잡아서 캐리해도 대리냐 소리 듣고 서폿가서 혜지챔 하면
라인전 내가 주도적으로 해도 채팅창에서 숟가락이

"오빠만 믿어" 이러는거 보고 여자들이 맨날 입에 달고사는 환멸난다를 직접 경험함 ㅋㅋㅋㅋ
한 7년전이었는데 꽤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