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이 역체정을 많이 굳힌거같음 이제

뱅기 커리어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꾸준함이 없었고 옵션적으로도 밀려서 
이번 스프링, MSI 우승하기 전에도 캐니언을 역체정으로 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번에 둘 다 석권하면서 역체정을 캐니언으로 많이 웃어주는거 같고

탑이 ㅈㄴ 애매한거같음
메타에 지대한 영향 미친거 생각하면 더샤이가 제일 앞서나가는데 
커리어가 리그 우승 1회, 롤드컵 1회 우승인가로 알고 있는데 꾸준함이 너무 쳐지고 
각자 고점 포텐 무쟈게 터졌는데 롤드컵 한번을 못먹은 탑들이 많고 해서
나는 탑은 역체 자리가 공석이라고 보는 편임 아직까지도 

원딜은 뱅 룰러 데프트 우지 정도 꼽을텐데 롤드컵 무관 우지 거르고 
말년에 북미에서 똥을 너무 푸짐하게 싸질러서 조금 명성이 깎인 느낌이 있긴 하지만  
뱅이 그래도 아직은 더 먹어준다고 봄 
데프트는 군대 가니까 더 못 보여줄거 같고 룰러가 제일 역체원에 근접해 있긴한거같음 
현역 풀에서 룰러가 롤드컵 한번 정도만 더 들면 이번 캐니언처럼 역체원 굳힐 수 있을 듯 

서포터는 울프 베릴 마타 메이코 정도 꼽을 수 있는데 뱅이랑 좀 통일성을 주는게 좋지 않나 싶음

그래서 내 개인적인 포지션 역체는 

역체탑 공석
역체정 캐니언
역체미 페이커
역체봇 뱅 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