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판단에 앞서서, 혹은 모든 판단의 끝에

'내가 왜'

라는 단어가 붙기 시작하면 그땐 좀 쉬어야함



'내가 왜 앞라인을 서줘야함?'
'내가 왜 가줘야하지?'

'아군이 많이 힘들어하는구나? 가줘야할거 같은데... 근데 내가 왜?'
'이거 안가면 먹힐거같은데 누군가는 가서 견제떄려줘야하는데... 내가갈까? 음.. 내가 왜? 니들이 가야지'

뭐 이런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