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가리 다 굳은 성인때부터 롤을 접한 사람들은 그 영향이 크지않을거고
그래서 게임 내에서만 정신병을 뻗대고
밖에선 정신병이 있어도 숨기거나 아예 정신질환이 없겠지만


대가리가 굳는 과정부터 롤을 접하고 나서 성인이 된 친구들은
그 정신병력이 그대로 표출되는 느낌이 좀 있음


가끔 소일거리삼아서 일 바쁠때만 친구랑 같이했던 방수 일 하러 가는데 (친구가 야가다 크루장)

일 배우러 오는 신규인원들중 24~30세 사이에 있는 애들
얘들 보면 하나같이 특징이 있음

손해보기 싫어해
나한테만 피해 안오면 되는거라고 생각해
자기 잘못은 경중을 떠나서 넘어가고, 당장 상황을 모면하기만을 원해


물론 이건 다 똑같지 나도 그렇고 이 글 보고있는 여러분들도 그럴테지

근데 이걸 '굳이 티를 존나 팍팍' 냄

안그래도 일손 없는데 이 친구들 싫은티 존나 팍팍내고있고
친구놈은 또 시발 어렵게 구한 젊은친구 나가면 안된다고 오히려 신입 눈치 존나보고있고 ㅋㅋ

기억나는 거쳐간 친구들이 10명은 넘는데 그 중 남아있는 친구는 단 한명
내 친구 친척동생이 꽂아준 친구밖에 업슴


그런 모습 보고있노라면 마치 밖에있는데 롤하는 느낌이 존나 든단말이지
애새끼 달래는 게임 금쪽이 교육 보육하는 게임 하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