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겨우 500원쯤 들고 있으면 집 갈 필요 없이 활동 하는게 당연히 이득인데
그냥 집 순식간에 날아서 다녀오니까 갔다 오는게 이득인가?? 싶고
블리츠 정글 타이머 원래 별로 쓸 일도 없었는데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까 그냥 정글몹 나오는거 하나 하나 계속 기웃거리게 됨 ㅋㅋㅋ
탑 & 바텀 양쪽 사이드 관리도 그냥 그냥 일상적으로 되고
원래 퀸이 라인전 할 때 로밍으로 찌르는게 좋은 챔피언인데
오히려 신발 업글 되고 라인전 끝날 때쯤
상대 뭐 이동하는거 다 CCTV마냥 다 지켜보고 빈틈 있으면 바로 찔러버리는게 더 좋은 듯
퀸이 ㅈㄴ 말려서 아무도 못이기거나
모든 딜러가 퀸에 내성이 있는 게 아니라면
그냥 자연스럽게 게임 구도가 개노답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