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기계공
2020-03-21 21:15
조회: 882
추천: 3
다1다4 저런 논쟁할 때는 원래 단어 정의부터 해야댐.지금 주요 논점은 다1vs다4 간의 실력차와 다4vs골4간의 실력차이인데 이 문제는 실력의 수치화를 어떻게 정의할거냐를 정리하믄 다 해결되는거임. 지금 자꾸 쳇바퀴 돌면서 헛소리하는 이유가 상위로 갈수록 실력이 더 올리기 어렵고 어려운 만큼 실력차가 크고 어찌고 저찌고 하는데 계속 쳇바퀴 도는건 정의가 제대로 안되있어서 그럼. 실력의 수치화를 어떻게 할거냐 이 정의를 하고 들어가야됨. 퍼센테이지 따지면서 실력 얘기를 하는데. 이건 병신같은 정의임. 잘보셈 여기서 퍼센티지와 실력을 직관적으로 연결하려고 '실력'을 (100-본인 퍼센티지)로 정의할 경우 솔랭1등은 100점 상위20퍼인 골드는 100-20 = 80점. 상위70퍼인 실버는 100-70 = 30점. 그럼 솔랭1등이랑 골드의 실력차는 20점이고 골드랑 실버의 실력차가 50점임. 솔랭1등과 골드의 실력차보다 골드와 실버의 실력차가 더 크다는 소리가 됨.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거임. 그러므로 실력의 수치를 (100-본인 퍼센티지)로 정의하는 건 의미가 없는거임. 실력의 수치화 얘기를 할 때 퍼센테이지를 가져오는 건 논쟁이 흐려질 뿐임. 사실 실력의 수치화를 따질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수치가 하나 있음 바로 mmr임. mmr점수로 정의하면??? 가물가물하지만 예전에는 골드가 1300정도 플레가 1500정도 다4가 1900정도 다1 턱걸이가 2400점정도. 첼린져 1,2등 찍는 사람들이 2900정도 찍었던 거 같음. 이러면 차라리 이게 실력을 수치화 하는데 사람들이 더 납득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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