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고작 게임 실력 조금 차이난다고 하위 티어 무시하는거 존나 싫어했는데

부캐 3일동안 실버 4에서 골드 승격전까지 올리면서 느낀 점이 

실력을 떠나서 진짜 팀에 좋게 잡아도 평균 1.5명이 그냥 M2가 터져있음.

나는 진짜 아무리 못해도 다 이해하는데 마인드가 개버러지인 새끼들 보면 도저히 구역질 나서 겜을 못하겠다.

오늘만 2번 탈주 했음 말하는 거랑 행동하는 꼬라지 너무 좆같아서

진짜 역겨워서 겜 할 마음이 쏙 떨어지게 하는 짓거리들만 골라서 쳐하네 ㅋㅋ 왜 브실골이 욕먹는지 브실골 가보고서야 깨달았다. 실력이 문제가 아니었구나

게임이야 못할 수가 있는데 하는 행동이 M2 디진 애들이 태반이구나 ㅋㅋ


지가 솔킬 존나게 따여놓고 정글탓 하면서 삐져가지고 합류 절대 안하는 탑새끼

라인 상황 전혀 안보고 거의 무조건 디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냥 냅다 카정가서 뒤지고 남탓하는 정글 새끼

원딜 맘에 안든다고 3,4렙 밖에 안됐는데 지맘대로 로밍을 빙자한 트롤링 하는 서폿 새끼

다들 좆같이 못하면서 " 하여튼 이티어는, 이구간은, 브실골들은 " 이런 말이 입에 달라붙었음 ㅋㅋ 북한처럼 자아비판 하는건가? 

롤벤은 솔직히 게임 닉네임이 안보이니까 허언증 뱉는 애들이 그래도 뭔가 말이라도 되지, 이새끼들은 딱봐도 현지인인지 부캐인지 딱 보이고 전적검색하면 수백판 현지인인게 다 드러나는데 도대체 왜 자기는 다마챌인것 마냥 "브실골들은~ " 이러면서 입터는거지? 이거 진짜 미스테리임. 자기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는 다마챌인 것 처럼 상상하고 그게 진짜인줄 아는건가? ㅋㅋ 정신병 아님?

거기다 극도의 철면피들임. 모든 상황에서 자기 잘못은 아예 배제하고 생각을 함 사고 방식이 ㅋㅋ
1킬 10데스 하는 애가 10킬 1데스한테 뻔뻔스럽게 먼저 입털면서 남탓함.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거지? ㅋㅋ

어제는 내가 원딜하는데 라칸 서폿이 ㅈ같이도 못하는거야. 지혼자 던지듯이 들가서 6렙전에 3데스 박음.
나는 뭐 실버새끼가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참고 있었는데 그러다 내가 힐을 한번 잘못 누름
근데 이새끼가 " 왜 힐씀? " "힐을 왜 썼지? " 이러면서 다음 힐 돌때까지 계속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 거야 진짜 미친새끼마냥 한두번이 아니고, " 아니, 힐 써서 이상하게 됐잖ㅎ아. " "힐을 왜쓴거야? " 이러면서 도인비 스펠 체크하는 것 마냥 채팅창에 도배를 하면서 계속 궁시렁 거림 진짜 정신병자새끼 마냥. 하도 어이가 없어서 4/1/2였나? 그랬는데 걍 탈주함 


지금도 시발 적 정글 미드 무한 갱 찌르는거 한번을 안당해주고 다 흘리면서 라인전하고 있는데 그브 새끼가 아무 이득도 못보고 시발, 적 정글 들어가서 1차타워, 2차타워 사이 있잖아 거기로 움직이면서 카정을 치는거야 ㅋㅋ

아니 어떤 미친새끼가 아무리 실버라도 그걸 그냥 냅두냐? 시발 ㅋㅋ 탑정글미드한테 바로 쌈싸먹혀서 뒤지고 지혼자 물음표 생존핑 존나 찍으면서 남탓하더니 용 전령도 다 처먹히는거야.  
어쩄거나 나는 부캐니까 적 정글이랑 2대1 하면서 라인전은 이겼는데 이새끼가 지 ㅈ같이 말도 안되는 카정질 커버 안갔다고 내가 블루 먹으려고 치고있는거 강타로 스틸까지 하길래 그냥 바로 탈주함.


아니 참고 하면 솔직히 다 이기는데 화도 나지만 도저히 이딴 새끼들을 캐리해서 이기게 해주는게 도덕적으로 옳은일인가? 싶은 마음이 들어서 겜을 도저히 못하겠음

도대체 롤이 어쩌다가 이지경이 된거지? 예전에 시즌 3,4 서로 패드립 존나 치던 시대에도 오히려 이런 개 정신병자새끼들은 없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냐. 

하는 짓거리들이 이길 맘이 1도 없고 오히려 지기를 바라는 듯이 행동하면서, 남탓은 또 왜 할까? 겜에 이길 욕심도 없어보이는 것들이 겜 불리해지는 걸로 화는 또 왜 날까? 진짜 미스테리하다.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라고 다 똑같은 인간은 아니라는걸 이번에 진짜 놀랍도록 실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