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롤 잘 몰라서 알리 그브 넉백 보고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예전에 타진요, 세모자, 한인 천재소녀 까지...
진행 추이가 너무나도 흡사함 ㅎㅎ

한인 천재소녀 논란 때는 종편채널에서 독일 대학 수료한 여자가
모함하지말라고 변호까지 했는데 결과는 어떻게 됐지?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님.
막말로 공신력 있는 국내 언론사들 맞다고 보도하고 외국 명문대 학사 석사 있는 사람이
한인 천재소녀 옹호하고 나서는데 어쩌냐? 나중에 양심있는 언론사들은 자기반성하고 사과라도 했지.

여기서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인벤러들도 똑같은 자료 보고 판단하는 건데
그거 보고 잘 모르겠다...라고만 해도 아주 득달같이 저능아로 취급하는 거 까지 똑같음.

아니라고 하겠지. 그거랑은 다르다고 ㅋ


어제 모르가나 나타날 때 캬하하 마우스 커서 그 위로 빠르게 갔다고 헬퍼라고 하는 주장있길래
마우스 커서 모양이 도검이 아니라 그냥 손가락 모양인거에 의구심을 가지고 물어봤었음.
달리는 댓글은 알바냐? 심증상 어쩌고 저쩌고 조롱하는 말 말고는 제대로 된 답변이 거의 없었음.
(내 생각과 같던 다르던 그나마 조롱 안하고 답변다는 인벤러도 분명히 있었다는 걸 밝힘)

내가 알바일 거 같으면 알바라고 생각하셈. 대꾸는 못하고 그렇게 해야만 스스로에게 납득이 되는 인간들은 그랗게 하면 됨.
내가 이번 일에 관심 많아서 글 쓴거보다
캬하하 조롱하는 글 쓰는 ㄷㄹㅂ가 나보다 몇곱절은 많이 썻구만 ㅋㅋ

나도 그렇게 얌전하게 글 쓰진 못해서 남한테 무식하게 댓글 단 적 없다곤 말 못하겠지만
알바냐고 염불하는 놈들보다는 낫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