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글올린적 있는데

1. 무조건 공속보다 AD-치명타 위주 템트리를 올려함.

치속-몰왕 트리처럼 지속딜과 추노로 상대를 잡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강한 평타와 칼날비와 q를 통해 부족한 공속을 커버하는 느낌으로 템을 올려야함.

칼날비 애쉬 연구된 이후에 칼날비 애쉬만 30판이상 해보면서 선인피, 선정수, 몰왕, 인루팬 다 가봤는데, 공속템은 그냥 자야처럼 최대한 나중에 올리는게 맞음. 취존할 수 있지만, 중요한건 칼날비애쉬할 때 몰왕은 절대 1코어로 올리면 안됨.

칼날비 애쉬 첨하는 사람들이 가장 크게 실수하는게 1코어 관성처럼 몰왕올리는거.

나는 정수 - 광전사 - 인피 이렇게 템올림.



2. 룬은 영감룬-쾌접을 버리고 정밀룬-핏빛길을 드셈.

쾌접은 애초부터 추노하려고 드는건데, 칼날비애쉬는 치속처럼 w예열 후 추노로 딜교이득보면서 운영하는게 아니라 칼날비로 이득보면서 치고빠지면서 딜교해야함. 그렇기때문에 굳이 쾌접에 집착할 필요 없고, 차라리 피흡을 챙기는게 나음.
그리고, 애쉬 치명타가 50프로가 되는 순간부터, 쾌접이 없어도 추노는 패시브때문에 애초부터 잘됨



첨언으로 치속애쉬 vs 칼날비애쉬 이거는 상대 조합에 따라 뽑는거임.

치속애쉬는 나도 1코 몰왕올리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치속애쉬는 사실상 치속-몰왕 애쉬고,
칼날비애쉬는 무조건 치명타 트리를 올려야해서 사실상 칼날비-정수(인피)-애쉬임.

치속애쉬를 뽑는 경우
=> 1. 상대팀에 가렌, 다리, 블리츠 처럼 뚜벅이챔이 많아서 추노가 쉬울 경우
   2. 자크,람머스 처럼 하드탱커가 있어서 몰왕을 필수적으로 올려야할 경우
   3. 상대 바텀이 딜폿 or 카르마처럼 빡센 유틸폿이라 초반 라인유지력이 필요할 경우

칼날비애쉬를 뽑는 경우
=> 1. 상대팀에 하드탱커가 없고 순간적으로 애쉬를 쉽게 물 수 있는 브루저나 루시안, 킨드같은 원거리 물몸챔프가 많아        순간 dps가 높아야할 때
   2. 상대팀 조합이 이동기가 많아 추노가 힘들고, 강제이니시가 많아 치속 예열이 힘든경우
   3. 상대 바텀조합에 탱폿이 있어 라인유지력보다 순간 딜링이 필요할 경우


치속의 장점은 치속을 통한 지속딜링능력과 쾌접과 애쉬 패시브를 이용한 추노능력, 탱커를 잡는 능력
        단점은 딜링에 예열이 필요하다는 것과 몰왕트리 특유의 2코어~3코어까지의 딜로스

칼날비의 장점은 칼날비를 통한 순간 dps와 궁사를 통한 짧은 궁극기로 게임 스노우볼링을 굴리기 쉬움
          단점은 치속의 장점이 다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