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바드, 블츠 밴함.

소나럭스 유행시킨 사람은 유럽챌린저소나 장인이자 소나타릭도 유행시켰던 schuhbart임.(플딱이인 내가 이 애기를 자신있게 하는건 내가 이 사람 방송을 좀 챙겨봐서 그럼.)이 사람이랑 같이 한 듀오는 calmsky란 사람이고. 언제서부턴가 둘이 소나럭스를 했음. 이들이 맨처음 밴한건 당연 블츠였고, 나머지 하나는 다양하게 밴픽을 두루두루 했음.

그에 해당했던게 야스오, 칼리, 아펠, 쓰레쉬, 바드였고 결국 블츠+바드 고정밴이 확정됨. 블츠는 두말할거 없고, 바드는 아마 이번 lck 같은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밴을 한것이라 추정됨. 실제로 다른 해외대회에서 쓰일당시에 소나럭스가 이겼을때는 상대가 이즈쓰레쉬였음. 즉, 이즈가 아닌 바드가 lck에서 소나럭스의 카운터로 톡톡히 활약을 한것이었고 그것때문에 소나럭스가 대차게 망했다고 볼수 있음. 물론 소나럭스를 쓴 샌드박스의 숙련도도 문제긴 했지만.

어쨌든 바드가 레오나 같은 다른 전통적인 소나카운터조차 제쳐두고 소나럭스의 고정밴픽에 들어갔단건 그만큼 소나럭스가 뭉쳐서 싸워야 하는건 선택이 아닌 필수고 그걸 카운터치는 바드가 너무 골치가 아팠다고 볼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