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별 승/픽률을 제외하고는 전부 한국 서버 플래티넘 이상 통계를 사용했음.

일단 승률은 47.3%로 신챔피언임을 감안하면 꽤나 괜찮은 성적임.



그리고 픽률은 사실상 11~13% 정도 됨.
티어별로 보면, 티어가 올라갈수록 승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아마 저티어로 갈수록 세라핀 숙련도가 오름에 따라 승률이 빠르게 오르고,
고티어는 세라핀 대처법을 더 빠르게 익혀서 승률이 하락하는 듯함.
캡처를 못했는데 밴률은 30~45%로 적당히 높음.



스킬은 많은 사람들이 Q선마를 하지만 E선마의 승률이 제일 높음.
Q 찍을 때의 데미지 증가량은 10~15(대상 잃은 체력 비례)임에 반해,
E 찍을 때의 데미지 증가량이 25로 더 높아서 그런 것으로 보임.
또 찍을 때마다 CC기의 쿨타임이 1초씩 줄어드는 것도 이점.



아이템은 특수한 상황에 미카엘 가는 게 아니라면
승률과 가격을 감안했을 때 1코어로 성배를 올리는 게 제일 좋아보임.
GLP나 다른 딜템이 가격이 높음에도 승률이 낮은 걸보면 딜템 효율이 나쁨.
2코어 이후로도 유틸폿 아이템을 올리는 게 많이 도움이 되는 듯.



수호자 승률이 50%를 넘음.
요네, 사미라 출시 당시 승률이 50% 후반이었음을 생각하면
수호자를 든 세라핀은 그 정도의 사기성을 지니고 있다고 결론 지을 수 있음.
실제로 세라핀의 단점을 여러가지 커버해줌.

먼저 약한 초반 라인전을 버티게 도와주고,
기본 물방 19라는 처참한 방어 스탯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비슷한 이유로 럭스도 수호자 통계가 좋음)

수호자 E선마 선성배 세라핀으로 빌드가 정착되면 뜰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