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큐버
2021-01-27 19:01
조회: 1,886
추천: 3
예전에 잔나 난이도 논란 있을 때 생각하던건데챔피언의 난이도는 챔피언의 성능에 반비례함.
이게 무슨 소리냐 할 수도 있어서 예시를 들어 설명하자면, 유미가 승률 46%에 픽률 1%라고 하고. 이렐리아가 승률 54%에 픽률 15%라고 가정하면, 이런 상황에서 이렐리아가 더 쉽다는 것임. 승률 46%에 픽률 1%가 어느 정도냐, 모든 스킬을 최적의 효율로 써도, 게임을 이기기 힘들 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승률 54%에 픽률 15%가 어느 정도냐, 스킬 대충 써서 못 맞추고 대충 싸워도 게임을 이기기 편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이걸 비교해보면 당연히 후자가 더 쉬움. 극한의 효율을 뽑아도 이기기 힘든 챔프는 어렵고, 제대로 안 써도 이기기 편한 챔프는 쉬운거임. 객관적으로 챔피언의 난이도를 평가하려면 성능으로 따져야 함. 다른 예시를 하나 더 들자면, 예전 죽무 시절 이즈리얼은 실수를 많이 해도 잘 안 죽고 데미지도 잘 나와서 쉬운 챔피언이었음. 그러나, 지금 이즈는 스킬을 하나도 빠짐 없이 다 맞춰야 그나마 효율이 나오는 어려운 챔피언임. 요약 : 챔피언의 성능은 그 챔프를 잡고 이기기 쉽느냐 어렵느냐와 직관되기에, 챔피언의 성능이 낮을수록 난이도가 어렵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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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러 마인큐버
Korean CWR Style 2017 한 손 부문 3위 Korean Championship Mini 2021 한 손 부문 1위 3x3x3 한 손 싱글 한국 8위 (11.05), 평균 한국 9위 (12.76) Jstris 20 TSD 세계 24위 (27 TSD 8:25.518) 시즌별 탑레 시즌8 : S4 59LP 시즌9 : G2 68LP 시즌10 : D3 33LP 시즌11 : P2 86LP 시즌12 : D4 36LP 공략글 고승률 꿀챔프 수호자 W선마 럭스 서폿 (~10.22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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