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의 발언을 토대로 자기의 이상한 생각을 덧붙여서 댓글다는 사람들 ㅇㅇ
그래서 도파가 새로 영상 찍은거도 그 이유 때문이고

서포터가 동티어 기준 가장 실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고, 다른라인에 꼭 채팅으로 입터는것도 사실이니까
대학동기나 급식때 동창들이 대부분 탑미드가 많은데 저번시즌부터 서포터욕을 계속하기 시작했음 왜케 입을여냐고

이러한 점을 염두하고도, 결국 도파가 지향하는 것은 모든 포지션이 존중받는 것이고 다만 서포터의 실력이 떨어진다는 것뿐임. 왜 이걸 듣고 기분이 나쁘니 서포터를 이제 안해야겠다는 등 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도파 말을 왜곡해서 들을건 없는거.


비슷한 예로 옆동네 오버워치의 메르시가 있음 ㅇㅇ
티어가 올라갈 수록 탱/딜은 상대 보면서 fps 답게 에임이 매우 중요한데 메르시는 그럴 필요도 없고 마우스 우클릭만하면 이기거나 지니까. 당시에도 메르시 원챔들의 변명은 힐을 꼽는게 실력이다라는 말을 했음. 
지금은 원딜유저지만 부포도 서폿이고, 옵치때는 힐러중 아나 유저였던 나로서는 진짜 개웃긴 변명이었음. 다들 에임실력 어떻게든 늘리려고 발악하던 게임인데 우클릭하나로 버스타니까 황당하지. 그래도 메르시 유저들이 입을 터는일은 별로 없었음.
 원래 서폿유저들도 조용히 겜했으니까 다들 서포터 포지션 욕을 안한것 뿐이지 요즘 도가 넘으니까 이런일이 생기는거. 이런일 생기면 뭐 원딜유저가 손해라는데 어짜피 큰 변화는 없을거라고 생각함. 기분나빠서 다른포지션 가는 사람 생기면 그 티어에서는 이제 볼일이 없어지니까



결론 : 화낼거 없고 서로 공격하지말고 서로 존중하는 플레이를 지향하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