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 케어와 희생을 발판삼아 성장해서 다 싸잡고 싶은게 숟가락 마음인데 딜폿은 주객이 전도되는 경우가 많음

다3 전후로 해서 다3위쯤부턴 별로 없는 경우이긴 한데 그 밑 딜폿들은 아주 참 가관임


무지성 푸쉬로 갱각은 갱각대로 계속 만들어줘
메커니즘상 어쩔수 없이 cs는 계속 건드려

그러나 딜폿 혐오의 화룡점정을 찍는거는 이제 게임 중반으로 접어들었을때 나오는데

서폿인데도 불구하고 라이너가 먹어야 할 파이를 지가 먹고있음

뭐 '공허의 지팡이-86 골드' 이런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일단 라인이 밀려오니까 어? 먼저먹는사람이 임자지ㅋㅋ 개꿀ㅋ 이러면서 빅웹을 서폿이 호로록해버리니 라이너들이 발작을 하는거지

(아주 높은확률로 원딜이 먹어야 할 웨이브를 서폿이 중간에서 하이재킹 하는경우가 많음)


여기 서포터 게시판 향우회 여러분들은 안그러시겠지만 우리 숟가락들 그리고 가끔 오만가지 짜증내면서 게시판에 로밍오는 탑 미드들 보면 99% 빅웹 도둑질 당하고 나서 하도 어이가 쳐 없어서 오는거니까

딜폿의 장점~ 니들이 딜을 못넣으니 내가 딜을~ 하시기 전에

'저희 서포터 게시판 딜폿 일동들은 중반 이후 라이너의 빅웨이브를 탐하지 않으며 무지성 푸쉬를 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라는 전제를 깔고가시길 바랍니다



근데 만약에.. 제가 위에 기술한대로 라이너가 먹어야할 cs를 섭취하며 아군 라이너들을 디나이 하고계시는 딜폿분이 계신다면..

그냥 나가 죽어 씨발 천애고아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