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0시부터 유럽 3,4위전. 새벽4시엔 북미 3,4위전
모레 새벽 0시부터 유럽 결승전. 새벽4시엔 북미 결승전

북미, 유럽 결승 올라간 팀들 모두 롤컵 진출은 확정상태.

서로 3,4위전 이야기하면

유럽은... 프나틱과 H2k인데, 시즌 A조 1위와 B조 1위팀이 사이좋게 3,4위전에 내려간상태.
둘다 요새 폼이 메롱해서 관심밖.

북미는 디그니타스랑 CLG. 썸데이의 활약이 기대되는데, CLG가 팀적으로 요새 괜찮음.
만만치는 않을듯.

유럽 결승은 G2랑 미스피츠. G2가 플옵때 갑자기 강해짐. 특피 퍽즈가.. msi때의 그 퍽즈가 되버림.
슈퍼캐리하면서 결승으로 올라감. 역시나.. 페이커를 이긴남자..ㅋㅋㅋㅋ
미스피츠가 진짜 홍두깨처럼 올라왔는데, 몰라 갑자기 잘해졌어. 
시즌땐 별거없었는데, 어쨋든 이 팀도 롤컵진출확정.

북미 결승은 TSM 대 임모탈스. TSM이 이걸로 10회 연속결승진출이라는 대기록 수립이라고 함.
몇몇 분들이 의아해할 C9은 멀리갔음. 하여간 임모탈스도 요즘 상당히 잘하기에 쉽게 예상이 힘듬.

유럽이나 북미나 스프링때 준우승하고 포인트 벌어논 팀이 섬머 플옵 시작하자마자 귀신같이 광탈하면서
나머지 치고올라간팀들이 포인트벌면서 롤컵 자동 진출이 되버린것. UOL과 C9 애도..

유럽쪽은 경기력면에서 그냥 웃으면서 즐길려면 볼만하고,, 솔직히 솔랭느낌 많이 난다 여기는. 
북미쪽은 TSM이나 임모탈스나 한국팀들도 (아마 약간은) 경계할거같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