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국내 k리그에서도 점유율 축구하다가 역습 강한팀이 그 점유율 축구하는 강팀 털고 하는데도
아직도 15년전 스페인식 점유율 축구하려고 하고 있음. 
점유율 축구도 상대 압박하면서 상대 진영에서 볼 돌리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하프라인 우리쪽 진영에서만 볼 돌리고 그러다가 뺏기고 골 먹히고
백패스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음 최전방 공격수가 뒤로 패스하면 그게 우리편 키퍼한테까지 간다.
앞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결정적인 찬스에서 슛이 아닌 패스질로 끊기고
상대 역습에 허우적대고 역습 찬스에서는 되려 막히고 백패스질해서 끊어먹고
진짜 상대가 강하다면 답은 선수비 후역습뿐인데 선수비도 일단 안되거니와 역습자체도 못함.
미들진 장악을 못하니깐
실력이 안되니깐 거친 파울질 쳐하면서 그걸 압박축구라고 포장하고, 그짓하다가 카드 받으면 움츠려들어서 제대로 안 하고 뚫리고.
신기한게 이런 짓거리가 선수나 감독이 바뀌어도 전통인지 팀컬러인지 계속 유지됨